2027 수능완성 언어와 매체 매체 유형 연습 2 – 역사 다큐멘터리·마중 그림·팸플릿

매체 유형 · 2 · 교재 111~118쪽

매체 유형 연습 2 – 다큐멘터리와 팸플릿 개념 정리·해설·변형문제

2027 수능완성 언어와 매체 원문을 바탕으로 핵심 개념과 실제 자료의 분석 기준을 정리했습니다.

핵심 내용 정리

이 회차는 영상 다큐멘터리를 소개하는 , 실제 역사 다큐멘터리, 그리고 이를 다시 홍보용 팸플릿으로 바꾸는 과정을 함께 분석한다. 마중 그림은 ‘조선 왕의 능행 길을 따라서 – 건원릉 편’이라는 주제를 큰 글씨와 차별화된 글자체로 강조하고, ‘어느 가족의 기구한 사연’, ‘임꺽정봉’ 같은 문구로 관심을 끈다. 그러나 마중 그림에는 영상의 특정 시점으로 바로 이동하게 하는 는 마련되어 있지 않다.

다큐멘터리는 웅장한 국악, 능을 멀리서 가까이 보여 주는 화면, 내레이션, 『태종실록』 인용, 전설을 재현한 애니메이션, 오늘날의 현장 사진 등을 결합한다. 특히 『태종실록』을 출처로 제시해 송계교와 능행에 관한 역사적 사실의 을 높이고, ‘중 낭자’ 전설은 애니메이션으로 구체화해 시청자의 이해와 흥미를 돕는다. 역사적 사실과 민간 전승은 같은 성격의 정보가 아니므로 자료를 읽을 때 반드시 구분해야 한다.

시청자 댓글은 마중 그림과 본영상의 관계를 평가한다. ‘임꺽정봉’이 영상에서는 한 번만 나오는데 마중 그림에서 강조된 점을 문제 삼는 반응은 표현 방식의 적절성을 비판한 것이다. 반면 ‘기구한 사연’을 보고 들어와 애니메이션 재현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거나, 『태종실록』을 근거로 한 구체적 지명과 기록 때문에 신뢰가 간다고 평가하는 반응도 있다. 특히 ‘슬픈 사연이 나올 줄 알았는데 결말이 두 가지였다’는 반응은 영상이 한쪽 입장으로 치우쳤다는 비판이 아니라, 마중 그림의 는 아쉬움이다.

팸플릿은 영상을 그대로 옮기지 않는다. 앞면은 ‘건원릉 참배에 얽힌 전설’이라는 표제와 ‘왕의 앞길을 가로막은 것은?’이라는 질문으로 뒷이야기를 생략해 호기심을 유발하고, 상영 일시·장소를 안내한다. 뒷면은 서천과 유래 비석을 직접 답사한 경험과 감상을 넣고, ‘당시에 석조 다리는 누구의 묘를 참배하기 위해서 축조했나요?’라는 퀴즈를 통해 영상의 역사적 사실을 다시 확인하게 한다. 그러나 ‘서천’이라는 지명의 유래를 시간 순서로 설명한 것은 아니다.

핵심 개념 해설

  • 마중 그림(섬네일) — 영상에 접속하기 전에 주제·분야·흥미 요소를 문자와 이미지로 압축해 보여 주는 대표 화면
  • 객관적 사료 제시 — 『태종실록』처럼 출처가 분명한 기록을 근거로 역사적 사실의 신뢰성을 높이는 방식
  • 애니메이션 재현 — 기록이나 전설의 내용을 장면화해 사건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게 하는 방식
  • 수용자의 평가 — 마중 그림의 표현 적절성, 본영상의 신뢰성·흥미성, 사전 정보의 충분성 등을 댓글에서 평가하는 활동
  • 팸플릿 재구성 — 영상의 내용을 축제 홍보 목적에 맞게 표제·질문·일시·장소·답사 소감·퀴즈로 다시 조직하는 방식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 사항

  1. 마중 그림이 영상의 분야와 주제를 어떤 이미지·문구·글자 크기로 드러내는지 확인한다.
  2. 마중 그림에 ‘특정 영상 부분으로 바로 이동하는 선택 장치’가 실제로 있는지 자료에서 확인한다.
  3. 영상에서 『태종실록』과 같은 사료가 제시되었는지, 민간 전설과 어떻게 구별되는지 본다.
  4. 마중 그림에서 예고한 ‘기구한 사연’이 본영상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어떻게 구체화되는지 확인한다.
  5. 댓글은 ‘표현 방식의 적절성’, ‘신뢰성’, ‘흥미성’, ‘사전 정보의 충분성’을 서로 다르게 평가할 수 있다.
  6. 마중 그림의 정보가 부족했다는 불만을 영상의 ‘편파성’ 비판으로 바꾸어 읽지 않는다.
  7. 팸플릿 앞면은 뒷이야기를 일부 생략하고 질문을 던져 다큐멘터리 시청을 유도한다.
  8. 팸플릿 뒷면은 답사 경험과 감상을 추가해 원영상과 다른 정보 구성 방식을 보인다.
  9. ‘서천’이라는 지명을 제시했다는 사실과 ‘지명의 유래를 시간 순서로 설명했다’는 것은 다르다.
  10. 퀴즈는 다큐멘터리에서 소개한 역사적 사실을 축제 참가자가 다시 확인하게 하는 장치이다.

세부 매체 분석

마중 그림과 본영상의 관계를 먼저 본다. 마중 그림은 ‘역사 다큐’, ‘조선 왕의 능행 길을 따라서 – 건원릉 편’이라는 문구와 왕의 행차 관련 이미지를 통해 영상의 분야와 주제를 압축한다. 주제 문구는 다른 문구보다 큰 글씨와 다른 글자체로 강조된다. 그러나 이 화면에는 영상 속 특정 구간을 곧바로 선택해 이동하는 장치가 없다. 따라서 단순히 영상 길이 ‘12:08’이 표시되어 있다는 이유만으로 특정 부분 탐색 기능이 있다고 보면 안 된다.

본영상의 정보 구성에서는 사실 자료와 전설의 제시 방식을 구분해야 한다. 능행의 역사적 의미와 횟수, 송계교의 문제는 내레이션과 『태종실록』 기록으로 제시되고, 중이와 그의 딸에 관한 전설은 애니메이션으로 재현된다. 이후 오늘날의 사진과 유래 비석을 보여 주어 과거의 이야기가 현재 공간에 남아 있음을 연결한다.

시청자 댓글은 서로 다른 평가 기준을 보여 준다. ‘임꺽정봉’이 영상에서는 한 번만 나오는데 마중 그림에서 강조되었다는 반응은 홍보 표현의 적합성을 비판한다. 『태종실록』을 바탕으로 구체적 지명과 내용을 제시했다는 반응은 신뢰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역사 다큐는 무거울 줄 알았는데 전설 중심이라 흥미로웠다’는 반응은 영상의 내용 전개 방식과 효과를 평가한다. 두 결말에 대한 사전 안내가 없어서 아쉽다는 반응은 마중 그림의 정보가 충분하지 않았다는 지적이지, 본영상이 한쪽 결말만 편파적으로 제시했다는 비판이 아니다.

팸플릿 재구성에서는 영상 내용을 축제 홍보라는 목적에 맞게 다시 배열한다. 앞면은 ‘건원릉 참배에 얽힌 전설’이라는 표제, 말줄임표와 질문을 이용해 뒷이야기를 궁금하게 하고 영상 상영 일시·장소를 안내한다. 뒷면은 서천과 유래 비석을 직접 본 경험, 그곳에서 받은 감상을 추가한다. 또 ‘석조 다리는 누구의 묘를 참배하기 위해 축조했나요?’라는 퀴즈를 두어 이성계의 건원릉 참배라는 역사적 사실을 다시 확인하게 한다.

EBS 원문 문항 정답

01 ⑤ / 02 ⑤ / 03 ③

01의 ⑤는 마중 그림에 영상의 특정 부분을 찾아보도록 하는 선택 장치가 없어서 부적절하다. 02의 ⑤는 시청자 5가 영상의 편파성을 비판한 것이 아니라, 마중 그림에 결말이 두 가지라는 사전 정보가 없었다는 점을 아쉬워한 것이므로 부적절하다. 03의 ③은 팸플릿 뒷면이 ‘서천’이라는 지명을 제시할 뿐, 그 지명의 유래를 시간 순서대로 설명하지 않았으므로 부적절하다.

독립형 고난도 변형문제 10제

각 문제에 마중 그림·다큐멘터리·댓글·팸플릿 자료를 다시 제시했습니다. 앞의 정리 내용을 그대로 찾는 문제가 아니라, 문항 안의 자료를 비교하고 정보 구성 방식을 판단하도록 구성했습니다.

1. 다음 마중 그림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역사 다큐
왕의 길을 따라 – ○○릉 편
“백성들의 사연이 남은 오래된 돌다리”
“왕의 행차를 막은 뜻밖의 사건”
영상 길이 13:20 / ‘좋아요’ 안내

정답 5번

영상 길이가 표시된 것과 특정 부분을 선택해 바로 이동하는 장치가 마련된 것은 다르다. 제시된 마중 그림에는 장면별 이동 기능이 없다.

2. 다음 다큐멘터리의 정보 구성 방식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장엄한 음악과 함께 왕릉 전경을 보여 줌.)
내레이션: “왕릉 참배를 위한 행차는 왕조의 정통성을 확인하는 중요한 행사였다.”
(고문헌의 일부를 화면에 제시함.)
내레이션: “○○실록에는 폭우로 다리를 건너지 못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이후 민간 전승 내용을 애니메이션으로 재현함.)

정답 3번

문헌 기록은 객관적 사료의 출처와 함께 제시하고, 전설은 애니메이션으로 재현한다. 서로 다른 성격의 정보를 다른 방식으로 구성한 것이다.

3. 다음 시청자의 반응을 가장 적절하게 설명한 것은?

“마중 그림에는 ‘임꺽정봉’이 중요한 소재처럼 적혀 있었는데, 막상 영상을 보니 이름이 한 번만 나왔어요. 조회 수를 높이려고 너무 강조한 건 아닌가요?”

정답 2번

이 반응은 마중 그림이 특정 소재를 실제 영상의 비중보다 지나치게 강조했는지를 묻는다. 즉 홍보 화면의 표현 방식과 본영상 내용의 대응 관계를 평가한 것이다.

4. 다음 두 시청자의 반응을 비교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시청자 A: “마중 그림의 ‘한 가족의 기구한 사연’이 실제 영상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재현되어 흥미로웠어요.”
시청자 B: “○○실록을 근거로 지명과 사건을 설명해서 역사 다큐멘터리로서 믿음이 갔어요.”

정답 4번

A는 예고된 사연의 애니메이션 재현 방식에, B는 객관적 사료를 근거로 한 정보의 신뢰성에 주목한다.

5. 다음 시청자의 반응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마중 그림을 보고 슬픈 결말의 이야기라고 예상했는데, 영상에서는 행복한 결말과 슬픈 결말 두 가지가 모두 전해진다고 하네요. 이런 정보가 마중 그림에 없었던 점은 좀 아쉬워요.”

정답 5번

시청자는 영상의 편파성을 비판하지 않는다. 오히려 영상에는 두 결말이 모두 제시되었고, 마중 그림에 그 사실이 미리 안내되지 않은 점을 아쉬워한다.

6. 다음 팸플릿 앞면의 구성 방식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릉 참배에 얽힌 전설
– 왕의 능행 길 여정 중에서 –
왕은 오래된 목조 다리를 건너 왕릉으로 향하려 했다. 그런데……
왕의 앞길을 가로막은 것은?
☞ 다큐멘터리를 보면 알 수 있어요!
상영: 10월 15일 / 2층 학습 카페

정답 3번

말줄임표와 질문형 문구는 이야기의 뒷부분을 남겨 두어 영상 시청을 유도한다. 상영 시각·장소도 함께 안내하므로 홍보 목적에 맞는 재구성이다.

7. 다음 팸플릿 뒷면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우리 동아리가 직접 본 서천과 유래 비석
– 다리 축조에 동원된 백성들의 사연
– ‘중 낭자’의 효심이 기록된 비석을 보며 받은 감동
참여 퀴즈: 당시 석조 다리는 누구의 묘를 참배하기 위한 길에 놓였을까요?

정답 2번

서천이라는 지명을 제시하고 장소를 답사한 경험을 담았지만, 지명의 유래를 시간 순서로 설명한 것은 아니다.

8. 다음 영상 정보를 축제 홍보 팸플릿으로 재구성하려는 계획 중 가장 적절한 것은?

영상에는 왕릉 행차의 역사적 배경, 고문헌 기록, 다리 공사와 관련된 전설, 오늘날의 유래 비석이 차례로 제시된다.

정답 1번

매체 전환에서는 목적과 수용자에 맞춰 정보를 선택·배열해야 한다. 축제 홍보라면 호기심 유발, 참여 유도, 현장 경험 추가가 적절하다.

9. 다음은 다큐멘터리 제작 메모이다. 자료 활용 방식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능행 횟수는 국가유산청 연구 보고서 수치를 활용한다.
② 송계교와 관련한 왕의 명령은 『○○실록』 기록을 인용한다.
③ ‘중 낭자’ 이야기는 ‘전설’임을 밝히고 애니메이션으로 재현한다.
④ 현재 남아 있는 유래 비석은 현장 사진으로 보여 준다.

정답 4번

핵심은 정보의 성격을 구별하는 것이다. 객관적 기록과 민간 전승, 현재의 현장 자료를 같은 종류로 취급하지 않고 각각에 맞는 방식으로 제시한다.

10. 다음 세 매체의 관계를 종합적으로 이해한 것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가) 마중 그림: 영상의 주제와 흥미 요소를 압축해 제시
(나) 다큐멘터리: 기록·내레이션·애니메이션·현장 사진으로 내용을 전개
(다) 축제 팸플릿: 영상 내용과 답사 경험을 홍보·참여 목적에 맞게 재구성

정답 5번

마중 그림은 접근을 유도하고, 다큐멘터리는 시간 흐름 속에서 내용을 구체화하며, 팸플릿은 축제 홍보와 참여라는 목적에 맞게 정보를 재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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