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수능완성 언어와 매체 실전 모의고사 1회 – 시제·동작상·교제 폭력 뉴스·갓생 블로그

실전 모의고사 · 1 · 교재 153~158쪽

실전 모의고사 1회 – 시제·동작상과 교제 폭력 뉴스 개념 정리·해설·변형문제

2027 수능완성 실전 모의고사 1회 35~45번을 실제 문제·정답·해설에 맞춰 정리했습니다. 시제·동작상, 음운 변동, 반의 관계, 차자 표기와 교제 폭력 뉴스·갓생 블로그의 정보 구성 및 수용 태도를 함께 분석합니다.

핵심 내용 정리

35~36번은 시간 표현을 다룬다. 는 사건·상태의 시간적 위치를, 은 시간의 흐름 속에서 동작이 진행·완료되는 양상을 나타낸다. 현재 시제 형태소가 쓰여도 미래로 해석될 수 있고, 시제 형태소가 없어도 ‘내일’ 같은 시간 부사로 미래임을 알 수 있다. 동사의 관형사형 ‘-(으)ㄴ’은 과거, ‘-는’은 현재, ‘-(으)ㄹ’은 미래를 나타내지만 형용사의 ‘-(으)ㄴ’은 현재이다. ‘-고 있다’는 동사에 따라 진행상, 완료 후 결과 상태 지속, 또는 두 의미를 모두 나타낼 수 있다.

37~39번은 서로 다른 언어 개념을 실제 자료에 적용한다. 음운 변동은 결과 발음만 외우지 않고 를 따져야 한다. ‘알약[알략]’은 ㄴ 첨가가 먼저 일어난 뒤 유음화가 일어난다. 반의 관계에서는 ‘뜨겁다-차갑다’처럼 중간 정도를 상정할 수 있는 와 ‘죽다-살다’처럼 상호 배타적인 관계를 구별한다. 차자 표기에서는 한자의 음을 빌리는 음독과 뜻을 빌리는 훈독을 실제 고유명 표기에 대응해야 한다.

40~43번은 교제 폭력을 다룬 텔레비전 뉴스다. 진행자가 화제를 소개한 뒤 기자가 통계와 사건을 제시하고, 기자가 인권 단체 대표와 담당자를 인터뷰하며 용어의 변화 이유와 피해 진단 도구의 특징을 전달한다. 화면 2의 경찰청 수치는 기자의 설명을 보완하고, 화면 3은 ‘데이트’보다 중립적인 어감의 ‘교제’를 사용하는 이유를 요약한다. 화면 4에서 담당자의 소속·직위를 밝히는 것은 인터뷰 정보의 을 높이고, 자막은 발화에서 생략된 주어와 목적어를 보완한다.

시청자 게시판은 뉴스의 정보를 그대로 수용하지 않는다. ‘푸른 하늘’은 신고 건수만 보고 교제 폭력이 급격히 증가했다고 단정한 것이 선별적 자료 수용이 아닌지 의문을 제기한다. ‘은빛 바다’는 외부 누리집을 근거로 교제 폭력의 정의가 지나치게 좁다고 지적하지만, 이것을 특정 입장을 대변하는 비판이라고 볼 수는 없다. ‘순백 구름’은 진단 도구의 종류와 내용 설명이 부족하다고 보고 정보의 충분성을 문제 삼는다.

44~45번은 ‘갓생’ 블로그의 정보 구성 방식을 묻는다. 질문형 소제목은 독자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굵은 글씨는 핵심 정보를 강조하며, 해시태그는 현재 글의 핵심 주제를 빠르게 파악하게 한다. ‘이 블로그의 카테고리 글’에는 다른 글의 제목이 제시되어 누적 글을 쉽게 선택할 수 있다. 반면 원문에는 작성 시점과 수정 시점이 모두 제시되어 최신성을 판단하게 하는 장치가 없다. 그래프·도표는 본문의 ‘큰 차이’나 ‘중요한 실천 요소’를 수치와 항목으로 구체화하지만, 조사 대상자의 개인별 성향에 따라 순위가 각각 달라진다는 정보까지 보여 주는 것은 아니다.

핵심 개념 해설

  • 시제와 동작상 — 시제는 사건의 시간적 위치, 동작상은 동작의 진행·완료·결과 상태 지속을 나타낸다.
  • 음운 변동의 순서 — 여러 변동이 일어날 때 어떤 변화가 먼저 일어나야 최종 발음을 설명할 수 있는지 따진다.
  • 반의 관계 — 정도 반의, 상호 배타적 반의, 방향 반의를 문장의 부정 가능성·중간 단계의 존재로 구별한다.
  • 차자 표기 — 한자의 음을 빌리는 음독과 뜻을 빌리는 훈독을 실제 인명·지명 자료에서 판별한다.
  • 텔레비전 뉴스의 정보 구성 — 진행자·기자·인터뷰 대상·통계·자막이 서로 다른 역할로 중심 화제를 구성한다.
  • 시청자의 비판적 수용 — 통계의 선별적 해석, 용어 변경의 실효성, 정의의 누락, 정보의 충분성 등을 평가한다.
  • 블로그의 정보 구성 — 질문형 소제목, 굵은 글씨, 해시태그, 관련 글 목록, 통계 자료가 독자의 탐색과 이해를 돕는다.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 사항

  1. ‘나는 내일 미국에 가.’처럼 시제 형태소 없이도 시간 부사로 미래가 해석될 수 있다.
  2. ‘놓인 귤’의 ‘-ㄴ’은 동사의 과거 관형사형이므로 현재 시제라고 보면 안 된다.
  3. ‘혼났다’처럼 과거형이 문맥상 미래의 결과를 나타내는 경우도 있다.
  4. ‘-고 있다’는 동사에 따라 진행과 결과 상태 지속의 의미가 달라질 수 있다.
  5. ‘알약[알략]’은 ㄴ 첨가 후 유음화가 일어난다.
  6. ‘뜨겁다-차갑다’는 정도 반의, ‘죽다-살다’는 상호 배타적 반의이다.
  7. 차자 표기 문제는 한자 하나씩 음독·훈독을 판별한 뒤 같은 이름을 어떻게 달리 적었는지 확인한다.
  8. 교제 폭력 뉴스의 신고 건수와 검거 건수는 증가 폭이 다르므로 한 수치만으로 전체 현상을 단정하면 안 된다.
  9. ‘은빛 바다’는 정의의 누락을 지적했지만 특정 입장을 대변한다고 비판한 것은 아니다.
  10. ‘갓생’ 블로그의 [자료 2]는 전체 조사 결과를 보여 줄 뿐 개인별 성향에 따른 순위 차이를 보여 주는 자료가 아니다.

세부 문법·매체 분석

시간 표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형태와 의미를 기계적으로 일치시키지 않는 것이다. 현재 시제 형태가 미래로 해석될 수 있고, 시제 형태소가 없어도 시간 부사나 문맥으로 사건의 시간적 위치를 알 수 있다. 동사의 관형사형 ‘-(으)ㄴ’은 과거, ‘-는’은 현재, ‘-(으)ㄹ’은 미래를 나타내지만 형용사의 ‘-(으)ㄴ’은 현재이다. 동작상에서는 ‘-아/어 있다’가 완료상, ‘-아/어 오다·가다’가 진행상을 나타내며, ‘-고 있다’는 동사에 따라 진행·완료 후 결과 상태 지속·중의성의 세 양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음운 변동·반의 관계·차자 표기는 각각 별개의 기준으로 풀어야 한다. ‘알약’은 ㄴ 첨가가 먼저 일어나 ‘알냑’이 된 뒤 유음화로 [알략]이 된다. 반의 관계에서는 두 단어를 모두 부정해 연결할 수 있는지, 중간값이 가능한지, 한쪽의 부정이 다른 쪽의 긍정으로 이어지는지를 본다. 차자 표기는 한자의 음과 뜻을 빌리는 방식이 함께 나타날 수 있으므로 실제 고유명 자료의 읽기 방식을 하나씩 대응해야 한다.

교제 폭력 뉴스는 기자가 인권 단체 대표와 담당자를 인터뷰하면서 용어의 변화 이유와 피해 진단 도구의 특징을 전달하는 구조이다. 화면의 통계·자막·소속 정보는 발화를 보완한다. 특히 화면 3은 ‘데이트→교제’의 변화 과정을 시간 순서로 보여 주는 것이 아니라, 중립적인 ‘교제’가 범죄 행위를 진술하는 데 더 적절하다는 이유를 요약한다. 시청자 게시판에서는 각 반응이 무엇을 문제 삼는지 정확히 연결해야 한다.

갓생 블로그는 질문형 소제목과 해시태그, 관련 글 목록, 자료 1·2를 활용해 정보를 탐색하기 쉽게 구성한다. 글의 핵심은 다른 사람의 기준을 무리하게 따라가기보다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영역에서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자료는 본문의 서술을 수치나 추가 항목으로 보완하지만,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는 개인별 순위 차이까지 확대 해석해서는 안 된다.

EBS 실전 모의고사 1회 35~45번 정답

35 ② / 36 ⑤ / 37 ④ / 38 ④ / 39 ⑤ / 40 ④ / 41 ③ / 42 ④ / 43 ④ / 44 ⑤ / 45 ④

정답표와 해설을 함께 대조해 반영했다. 특히 42번은 ‘은빛 바다’가 일부 정보 누락을 지적한 것은 맞지만 그것을 특정 입장의 편파성으로 비판한 것은 아니므로 ④가 정답이다.

독립형 고난도 변형문제 10제

각 문항에 필요한 개념·문장·통계·매체 자료를 다시 제시했습니다. 앞의 정리 내용을 그대로 찾는 문제가 아니라, 문항 내부의 자료를 근거로 분석하도록 구성했습니다.

1. 다음 시간 표현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가) 나는 내일 부산에 가.
(나) 창가에 놓인 화분을 옮겼다.
(다) 아이가 운동장에서 뛰는 모습을 본다.
(라) 시험 결과를 보면 나는 집에서 크게 혼났다.

정답 2번

동사의 관형사형 ‘-(으)ㄴ’은 과거를 나타낸다. 형용사에서는 ‘-(으)ㄴ’이 현재를 나타낼 수 있으므로 품사까지 확인해야 한다.

2. 다음 동작상 자료를 분석한 것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 민수는 문 앞에 서 있다.
㉡ 지수는 넥타이를 매고 있다.
㉢ 선우는 남은 빵을 다 먹었다.
㉣ 단풍이 붉게 물들었고 그 색이 그대로 남아 있다.
㉤ 날이 갈수록 몸이 야위어 간다.

정답 5번

완료상은 완료 자체만 나타내기도 하고 결과 상태의 지속까지 나타내기도 한다. ‘-아/어 가다’는 앞으로 진행되는 변화에 쓰이며 바람직하지 못한 상황과 자주 결합한다.

3. 다음 음운 변동의 적용 순서를 가장 적절하게 설명한 것은?

‘색연필’의 표준 발음은 [생년필]이다.
규칙 A: 합성어·파생어에서 앞말이 자음으로 끝나고 뒤 요소가 ‘이, 야, 여, 요, 유’로 시작하면 ‘ㄴ’이 첨가될 수 있다.
규칙 B: 받침 ‘ㄱ’은 뒤의 비음 ‘ㄴ’ 앞에서 [ㅇ]으로 바뀔 수 있다.

정답 3번

뒤 요소 ‘연필’의 첫소리 앞에 ㄴ이 먼저 첨가되어 ‘색년필’이 되고, 이어 ㄱ이 ㄴ 앞에서 비음화되어 [생년필]이 된다. 최종 발음으로부터 변동의 선후 관계를 추론해야 한다.

4. 다음 반의 관계를 바르게 분류한 것은?

㉠ 길다 – 짧다
㉡ 참 – 거짓
㉢ 오르다 – 내리다

가. 정도의 측면에서 대립 나. 상호 배타적으로 대립 다. 방향상 대립

정답 4번

‘길다-짧다’는 중간값이 가능한 정도 반의, ‘참-거짓’은 상호 배타적 반의, ‘오르다-내리다’는 방향 반의이다.

5. 다음 가상 차자 표기 자료의 읽기 방식을 분석한 것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한자 정보: 高[높을 고], 山[메 산], 川[내 천], 水[물 수]
어떤 옛 지명을 ‘고메’라고 읽었는데 표기는 ‘高山’이었다. 또 다른 지명은 ‘물천’이라고 읽었는데 표기는 ‘水川’이었다.
음독: 한자의 소리를 빌려 읽음 / 훈독: 한자의 뜻을 빌려 읽음

정답 2번

‘고’는 高의 음, ‘메’는 山의 뜻, ‘물’은 水의 뜻, ‘천’은 川의 음을 이용한 것이다. 차자 표기는 한자의 음과 뜻이 함께 사용될 수 있다.

6. 다음 텔레비전 뉴스의 정보 구성 방식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진행자: 최근 ‘관계 폭력 피해 자가 점검표’가 전국에 배포되었다고 합니다. 왜 필요한지 기자에게 들어 보겠습니다.
기자: 신고 통계를 먼저 보시죠. 이어 ‘데이트 폭력’ 대신 ‘교제 폭력’이라는 용어가 쓰이는 이유를 인권 단체 대표에게 묻겠습니다.
인권 단체 대표: ‘교제’가 범죄 상황을 설명하는 데 더 중립적인 표현입니다.
기자: 이번에는 점검표를 만든 기관 담당자에게 활용 방법을 들어 보겠습니다.

정답 4번

기자가 통계와 인터뷰를 연결하고, 인권 단체 대표와 담당자의 서로 다른 전문 정보를 통해 화제를 구성하는 방식이다.

7. 다음 뉴스와 시청자 반응을 분석한 것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뉴스: “2018년 4만 6천여 건이던 신고 건수가 2023년 7만 7천여 건으로 증가했습니다.”
시청자 A: “같은 기간 검거 건수는 신고 건수만큼 크게 늘지 않았는데, 신고 수치만으로 전체 폭력이 급증했다고 단정해도 될까요?”
시청자 B: “뉴스에서는 교제 폭력을 현재·과거 연인 관계로 설명했는데, 관련 기관 누리집에는 애정 관계를 형성하려는 관계도 포함한다고 되어 있네요.”

정답 4번

일부 정보가 누락되었다는 지적과 특정 입장을 대변하는 편파성 비판은 다르다. EBS 원문 42번도 이 차이를 묻는다.

8. 다음 밑줄 친 말의 형성 방식을 분류한 것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 “오늘도 안녕하십니까?”
㉡ “그 표현이 다소 생소할 수 있습니다.”
㉢ “관련 용어가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 “범죄의 심각성을 희석할 수 있습니다.”
㉤ “피해자를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가. 명사·어근+-하- → 타동사 나. 명사·어근+-하- → 형용사 다. 명사·어근+-되- → 피동사

정답 3번

‘희석하다·지원하다’는 타동사, ‘안녕하다·생소하다’는 형용사, ‘사용되다’는 피동사이다. 원문 43번과 같은 분류 원리를 새 문항 형식으로 적용한 것이다.

9. 다음 블로그 화면의 정보 구성 방식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루틴 챌린지’, 왜 유행할까요?
본문에서 핵심 문장은 굵은 글씨로 제시
소제목: “대표적인 실천 방식은 무엇인가요?” / “무조건 따라 해도 괜찮을까요?”
#루틴 #자기계발 #청년세대
이 블로그의 다른 글: ‘아침 독서 습관 만들기’, ‘걷기 챌린지의 효과’
게시일: 20××. 09. 01.

정답 5번

자료에는 게시일만 제시되었고 수정 시점은 제시되지 않았다. 실제 화면에 없는 기능을 추론해 넣으면 안 된다.

10. 다음 블로그의 두 통계 자료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자료 1] ‘루틴 생활’ 용어를 알고 있다 — 20대 74%, 30대 61%, 40대 48%, 50대 35%
[자료 2] 루틴 생활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요소(복수 응답) — 충분한 수면 68%, 규칙적 운동 55%, 독서·공부 42%, 소비 관리 31%
두 자료 모두 조사 기관과 조사 연도가 표시되어 있음.

정답 4번

[자료 2]는 전체 응답 비율을 제시할 뿐 개인별 순위나 성향 차이를 보여 주지 않는다. 복수 응답 자료의 전체 비율과 개인별 응답 패턴은 구분해야 한다.

← 2027 수능완성 언어와 매체 통합 목록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