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수능특강 문학] 김민정 「길삼봉뎐」 원문·상세 해설 및 변형문제

2027 수능특강 문학 · 교과서 개념 극 · 수필 · 징 소리형 통일 구성

김민정 「길삼봉뎐」 원문·상세 해설 및 변형문제

기축옥사를 배경으로 한 수능특강 수록 장면을 바탕으로 정철·이산해·선조의 권력 관계, 최영경의 비판, 지시문과 대사의 기능, ‘헛것’과 마지막 웃음의 의미를 분석했습니다.

2027 수능특강 문학 전체 목차

김민정 「길삼봉뎐」 변형문제 전체 자료김민정 「길삼봉뎐」 변형문제 다운로드

작품 원문: 수능특강 수록 제시문

아래 글은 교재에 실린 앞부분 줄거리와 발췌 장면입니다.

[앞부분 줄거리] 동인인 정여립이 역모죄로 죽게 되자, 선조는 정여립과 함께 거론된 반란의 주모자 길삼봉을 잡기 위해 서인인 정철에게 수사와 재판을 맡긴다. 무수한 동인의 선비들이 죄 없이 죽임을 당하나 길삼봉은 잡히지 않고, 심지어 그가 누구인지, 실존하는지조차 불확실하다. 그러던 중 정철은 처사 최영경을 길삼봉으로 의심해 체포한다.

국청. 최영경이 자리해 있다. 코러스들이 최영경을 둘러싼다. ㉠ 술병을 손에 쥔 정철, 잔뜩 취해 있다.

정철: 길삼봉 상장군의 몰골이 형편없이 상했구려. 역시 그대의 역당은 그 뿌리가 깊소이다. 무고(無辜)를 주청하는 상소가 끝이 없으니 말이오.

최영경: ㉡ (호탕히 웃으며) 하하하. 없는 죄를 엮는 일이 여간 쉽지는 않으리다.

정철: 생사 앞에서 그리 담대한 것은 그대의 성품이오 기질이오?

최영경: (읊조리듯) 생사를 잊은 지 이미 수십 년이라.

정철: ㉢ (비웃음) 과연 죽림총에 은거하는 현자라는 소릴 들을 만하구려. 이황종의 서찰에 줄줄이 시국에 대한 비분강개의 글이 난무하던데. 그대 또한 그와 뜻을 같이하는가? (서찰을 내보인다.)

최영경: (타령을 읊듯 태평하게) 혹은 옳고 혹은 아니 옳고. 그대들의 쓸개 빠진 당파 싸움에 비분강개하는 마음은 그의 것이 나의 것이나, 벼슬을 물린 것은 나의 도량이 그에 미치지 못함이오.

정철: 죽림에 묻혀 현실 정치가 붕당의 패싸움입네 더러운 오물이네 하고 말하기는 쉬운 법이오.

최영경: ㉣ (정색하며) 허면 화려한 복색으로 궐을 출입하며, 사탕발림으로 임금의 귀를 어둡게 하고 당쟁만 일삼는 그대들은 들판의 곡식을 일구는 농부의 땀을 알며, 배곯아 죽어 가는 아이, 병들어도 약 한 번 써 보지 못하는 노복의 처지를 아는가? 아니, 밤마다 피를 토하며 세상 끝날 날을 노래하며 뒹구는 백성의 울부짖음에는 왜 대답이 없는가? 두 귀가 멀쩡한데 왜 귀를 처막고 있는가?

정철: 뜻만 있으면 무엇 하오? 행함이 없으면 다 헛것인 것을.

최영경: 그대가 헛것을 논하다니 허허. 헛것을 핑계 삼아 선비의 목을 치는 그대가.

(중략)

선조: (화를 내며) 대체 길삼봉이 어떤 자이길래 최영경의 목숨까지 앗아 간단 말이오!

정철: 송구하옵니다. 최영경이 길삼봉이라고 하기엔 너무도 미력한 인물이온데, 옥사(獄死)에까지 이르렀으니 신을 벌하시옵소서. 다만, 수많은 고변을 밝히고자 그리한 충정은 헤아려 주시옵소서.

이산해: 최영경을 길삼봉이라 무고(誣告)한 이들이 모두 정철 대감의 수하임을 눈여겨보소서. 이 모든 것이 정철의 계략이옵니다.

정철: 천부당하옵니다. 신, 충심으로 ⓐ 옥사(獄事)를 진행하였을 뿐, 죄 없는 자를 무고한 바 없사옵니다.

이산해: 충심을 다한다는 위관이 어찌 술에 취해 공초를 진행하였겠사옵니까? 정철을 당장 파직하옵소서.

정철: 전하, 신의 사사로운 허물을 들추어 어의를 흐리고자 하는 간계이옵니다.

이산해: 이 ⓑ 서찰 앞에서도 그런 무례한 말을 한단 말이오?

이산해, 선조에게 서찰을 건넨다. 선조, 펼쳐 들고 보다 안색이 묘연해진다.

이산해: 최영경이 즉 길삼봉이라고 상소하면 벼슬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송강의 필체가 분명 그렇게 말하고 있사옵니다.

정철: 아니옵니다, 전하. 모함이옵니다.

이산해: 어릴 적 문우였던 제가 어찌 송강의 필체를 모르겠나이까?

정철: 필체를 도색하는 것은 일도 아니옵니다. 일찍이 이산해는 정여립의 서간.

㉤ 정철과 이산해의 눈이 불꽃이 튈 듯 부딪친다.

선조: 위관, 그런데 정여립은 동인인가 서인인가?

정철: (머뭇대다) 전 우의정 정언신의 혈족이니 동인이라 할 만하옵니다.

선조: 최영경은 어떠하오?

정철: (사이) 초야에 은거하는 이가 동서의 구분을 알겠습니까?

선조: 그대를 동인 백정이라 하던데 어찌 생각하오?

정철: 천부당만부당하옵니다. 역모를 막고자 한 소인의 충정을 헤아려 주옵소서.

사이.

선조: 이산해 대감, 그대가 위관을 맡게. (지엄하게) 정철의 관직을 폐하고, 사가에서 위리안치하게 하라. 또한 최영경을 무고한 이들을 반좌율로 다스리라.

이산해: 어지를 받들겠나이다.

정철: 전하, 이는 모함이옵니다. 전하, 전하!

선조, 이산해에게 웃음을 보인다. 이산해, 기쁨에 함께 웃는다.

선조: (갑자기 웃음을 거두며) 위관은 무얼 하는가? 길삼봉이 날뛰고 있지 않은가! 해가림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어서 길삼봉을 잡아들여라!

이산해: (놀라) 횃불을 밝혀라. 인두를 달구고, 고변된 자들을 끌고 와 형틀에 묶어라. 길삼봉을 잡으라는 어명이시다.

선조, 여유롭게 웃는다.

– 김민정, 「길삼봉뎐」 * 국청: 역적 등의 중죄인을 신문하기 위해 설치한 임시 관아. * 위리안치: 유배지 집 둘레에 가시 울타리를 쳐 가두던 일. * 반좌율: 거짓 고발자에게 피고발자가 받을 형벌과 같은 벌을 주던 제도. * 해가림: 여기서는 일식.

작품 개괄적 해설

갈래 현대 희곡·역사극  성격 비판적·풍자적·정치적  주제 정치권력의 비정함과 정쟁이 야기하는 사회 혼란에 대한 비판

이 작품은 1589년 정여립의 역모 고변에서 시작되어 동인 계열 선비들이 대거 처벌된 기축옥사를 배경으로 합니다. 정여립과 함께 반란의 우두머리로 지목된 ‘길삼봉’은 누구인지, 실제 존재하는지조차 불분명합니다. 그러나 권력자들은 실체가 확인되지 않은 이름을 이용해 정적을 역적으로 몰고 공포를 확대합니다. 길삼봉은 한 개인이라기보다 권력이 필요할 때마다 만들어 내는 ‘보이지 않는 적’이자 폭력적 통치의 명분으로 기능합니다.

수록 장면의 전반부에서 서인 정철은 위관으로서 재야 선비 최영경을 길삼봉으로 몰아 신문합니다. 술에 취한 채 국청에 선 정철과 생사를 두려워하지 않고 호탕하게 웃는 최영경의 모습이 대조됩니다. 최영경은 당파 싸움에 빠진 정치가들이 농부·아이·노복·백성의 고통을 외면한다고 직설적으로 비판합니다. ‘헛것’이라는 같은 말도 정철에게는 실천 없는 뜻을 가리키지만 최영경에게는 실체 없는 길삼봉을 핑계로 벌이는 정치 모략을 가리킵니다.

후반부에서 동인 이산해는 정철의 서찰을 증거로 내세워 그를 공격합니다. 선조는 정철을 파직하고 이산해를 새 위관으로 임명해 동인이 승리한 듯한 장면을 만듭니다. 그러나 이산해와 함께 웃던 선조가 갑자기 웃음을 거두고 ‘길삼봉을 잡아들이라’고 다시 명령하면서 공포 정치는 중단되지 않습니다. 정철과 이산해는 서로 승패가 바뀌지만, 실체 없는 적을 이용해 신하들을 경쟁시키고 통제력을 강화한 선조가 실질적 승자입니다. 마지막의 ‘여유롭게 웃는다’는 지시문은 왕권 강화에 대한 선조의 만족을 드러냅니다.

전체 줄거리와 수록 장면

배경 사건 기축옥사와 동인·서인의 정쟁. 정여립의 역모 혐의 뒤 실체 불명의 길삼봉이 반란 주모자로 거론됩니다.
전체 전개 정철이 위관이 되어 동인 선비들을 처형하고 최영경까지 체포합니다. 이산해는 최영경을 돕는 척하면서 독주로 죽게 한 뒤 그 책임을 정철에게 돌립니다. 선조는 정철을 내치고 이산해를 위관으로 삼지만 길삼봉 수색을 계속 명령합니다.
수록 장면 최영경과 정철의 국청 대립, 최영경 사망 뒤 정철과 이산해의 상호 공격, 선조의 인사 조치와 공포 정치 지속이 제시됩니다.
결과 겉으로는 권력의 축이 서인 정철에서 동인 이산해로 옮겨 가지만, 실제로는 붕당 갈등을 이용해 신하를 통제한 선조의 왕권이 강화됩니다.

인물과 권력 관계

최영경 초야에 은거한 선비로, 정철의 조작과 당쟁을 두려움 없이 비판합니다. 백성의 구체적인 고통을 열거해 정치가의 무책임을 고발하지만 권력 투쟁에 희생됩니다.
정철 서인 위관으로서 길삼봉 색출을 명분 삼아 동인 선비들을 처벌합니다. 술에 취해 신문하고 자신의 행위를 ‘충정’으로 포장하지만 이산해의 공격과 선조의 판단으로 실각합니다.
이산해 동인 정치가로 정철의 서찰을 증거 삼아 그를 제거하고 위관 자리를 얻습니다. 정철과 대립하지만 길삼봉을 잡으라는 명령에 즉시 고문 준비를 지시하므로 공포 정치의 또 다른 집행자가 됩니다.
선조 정철과 이산해의 갈등을 심판하는 듯 보이지만, 어느 한쪽의 정의를 실현하기보다 위관을 교체하며 공포 정치를 지속합니다. 실체 없는 길삼봉을 이용해 신하를 통제하고 왕권을 강화합니다.
길삼봉 실존 여부조차 불명확한 인물입니다. 작품 안에서는 정적 제거와 고문을 정당화하는 정치적 기호, 권력이 생산한 공포의 이름으로 기능합니다.

표현상·극적 특징

1. 대사와 지시문의 결합
인물의 말뿐 아니라 ‘호탕히 웃으며’, ‘비웃음’, ‘정색하며’, ‘갑자기 웃음을 거두며’ 같은 지시문이 말의 실제 태도와 심리 변화를 구체화합니다.
2. 동일 어휘의 의미 충돌
정철과 최영경이 모두 ‘헛것’을 사용하지만 의미가 다릅니다. 같은 말을 주고받는 언어적 대결을 통해 두 사람의 가치관과 상호 비판이 압축됩니다.
3. 반어적 대사
정철이 비웃으며 최영경을 ‘현자’라고 부르는 말은 겉뜻의 칭찬과 실제 조롱이 어긋나는 반어입니다. 지시문이 반어적 발화임을 판단하는 근거가 됩니다.
4. 설의적 질문과 열거
최영경은 농부·굶는 아이·아픈 노복·백성의 울부짖음을 열거하고 ‘왜 대답이 없는가?’라고 묻습니다. 답을 요구하기보다 권력자의 무책임을 추궁합니다.
5. 소품의 극적 기능
술병은 정철의 부적절한 공적 업무 수행을 시각화하고, 서찰은 이산해가 정철을 공격하는 물적 증거가 되어 권력 관계를 바꿉니다.
6. 침묵과 ‘사이’
정철의 머뭇거림과 ‘사이’는 선조의 질문이 정파와 권력의 약점을 정확히 찌르고 있음을 보여 줍니다. 말이 멈추는 순간에도 긴장이 지속됩니다.
7. 표정 변화가 만드는 반전
선조가 이산해와 웃다가 갑자기 웃음을 거두는 순간, 이산해의 정치적 승리가 잠정적이었음이 드러납니다. 새 위관 역시 왕의 공포 정치를 수행해야 합니다.
8. 마지막 지시문의 의미
‘선조, 여유롭게 웃는다’는 왕이 정철과 이산해의 갈등 위에 서서 통제력을 확보했음을 시각적으로 확정합니다. 관객은 권력의 냉혹한 계산을 대사 없이 이해합니다.

상세 출제 포인트

1. 기축옥사의 역사적 맥락
정여립 역모 사건을 계기로 동인 계열 선비들이 큰 피해를 입고 붕당 갈등이 심해졌습니다. 작품은 실제 사건과 실존 인물에 허구를 더한 역사극입니다.
2. 길삼봉의 실체
누구인지, 실존하는지 확정되지 않습니다. 이 불확실성이 오히려 누구든 길삼봉으로 몰 수 있는 공포 정치의 조건이 됩니다.오답 함정: 길삼봉이 무대에 직접 등장해 역모를 자백한다고 보는 진술
3. ㉠ 술병
정철이 취한 채 공초를 진행했음을 시각적으로 보여 줍니다. 이산해가 위관의 공적 업무 수행을 비판하는 근거가 되며 단순한 장식 소품이 아닙니다.
4. ㉡ 호탕한 웃음
최영경이 생사 앞에서도 위축되지 않는 담대함과, 조작된 혐의를 조롱하는 부정적 인식을 드러냅니다.
5. ㉢ 비웃음과 반어
정철의 ‘현자라는 소릴 들을 만하구려’는 진정한 칭찬이 아니라 조롱입니다. 지시문을 무시하면 대사의 태도를 반대로 해석하게 됩니다.
6. ㉣ 정색
최영경이 백성의 고통과 정치인의 무책임을 진지하게 추궁하는 태도입니다. 권위를 내세워 자신의 허물을 감추는 심리가 아닙니다.
7. ㉤ 시선의 충돌
정철과 이산해가 서로의 정치적 약점을 폭로하면서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렀음을 무대 위 시각적 행동으로 보여 줍니다.
8. ‘헛것’의 이중 의미
정철에게는 실천이 따르지 않는 뜻, 최영경에게는 실체 없는 길삼봉을 핑계로 벌이는 정치 모략입니다. 같은 표현이 서로의 행위를 부정하는 언어적 반격으로 쓰입니다.
9. 최영경의 민생 비판
농부·아이·노복·백성의 고통을 구체적으로 열거해 붕당 정치가 현실의 삶을 외면함을 비판합니다. 개인의 무죄만 호소하는 데 머물지 않습니다.
10. 옥사(獄死)와 옥사(獄事)
앞의 말은 감옥에서 죽음, ⓐ는 반역 사건의 수사·재판을 뜻합니다. 음은 같지만 한자와 의미가 다릅니다.
11. ⓑ 서찰의 기능
이산해는 정철이 최영경을 길삼봉으로 고발하도록 사주했다는 근거로 서찰을 제시합니다. 어린 시절 문우였다는 사실로 필체 판별의 신빙성을 보충합니다.
12. 정철의 자기 방어
자신의 행위를 국가를 위한 ‘충심’으로 포장하고 서찰은 위조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술병, 무고한 자들의 소속, 서찰이 그의 공적 업무와 사적 계략의 모순을 드러냅니다.
13. 선조의 정파 질문
정여립과 최영경의 당파를 확인해 정철이 동인만 선택적으로 처벌했다는 정치적 약점을 드러냅니다. 사건의 객관적 진실을 밝히는 질문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14. 정철의 파직과 위관 교체
정의 회복처럼 보이지만 공포 정치가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집행자만 정철에서 이산해로 바뀝니다.
15. ‘갑자기 웃음을 거두며’
선조가 이산해의 승리를 축하하는 듯한 태도에서 왕의 명령을 내리는 통치자로 돌변합니다. 이산해가 놀라는 모습과 결합해 선조의 우위와 왕권 강화를 암시합니다.
16. 이산해의 마지막 명령
정철의 가혹한 수사를 비판했던 이산해도 위관이 되자 횃불·인두·형틀을 준비시킵니다. 정파가 바뀌어도 폭력적 권력 행사는 반복됩니다.
17. 선조의 마지막 웃음
길삼봉을 잡은 기쁨이 아닙니다. 실체 없는 적과 붕당 경쟁을 이용해 신하를 통제하고 왕권을 강화한 데 대한 만족감입니다.
18. 극 갈래의 핵심
서술자의 설명 대신 대사·행동·표정·소품·침묵이 인물 성격과 갈등을 무대에서 드러냅니다. 지시문은 실제 공연에서 배우의 행동과 어조를 구체화합니다.

선택형 변형문제 10제

1. 이 작품에서 ‘길삼봉’이 수행하는 기능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정답 ④

  1. ① 길삼봉은 직접 등장하거나 자백하지 않습니다.
  2. ② 그의 이름은 갈등과 숙청을 확대합니다.
  3. ③ 실존과 행적이 확인되지 않습니다.
  4. ④ 권력이 만들어 낸 ‘보이지 않는 적’이라는 핵심 기능입니다.
  5. ⑤ 정철의 복귀가 아니라 파직과 위리안치가 결정됩니다.

2. ㉠ ‘술병을 손에 쥔 정철, 잔뜩 취해 있다.’의 기능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정답 ②

  1. ① 장소는 국청이며 공적 신문이 진행 중입니다.
  2. ② 소품과 지시문이 정철의 직무상 허물을 미리 보여 줍니다.
  3. ③ 최영경이 술을 권했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4. ④ 길삼봉의 실재와 관련된 증거가 아닙니다.
  5. ⑤ 정철은 위관 권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3. ㉡~㉤의 지시문을 이해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정답 ⑤

  1. ① 웃음과 대사가 결합한 효과를 정확히 설명했습니다.
  2. ② ‘비웃음’이 반어 판단의 근거입니다.
  3. ③ 최영경의 설의적 질문과 민생 비판으로 이어집니다.
  4. ④ 눈의 충돌이 대립을 무대 위에 형상화합니다.
  5. ⑤ 부정한 수사를 진행한 인물은 정철이며, ㉣의 주체는 최영경입니다.

4. 정철과 최영경이 사용한 ‘헛것’의 의미를 바르게 연결한 것은?

정답 ①

  1. ① 앞뒤 대사의 문맥에서 같은 단어가 서로 다른 비판 논리로 쓰입니다.
  2. ② 굶주림은 최영경의 민생 비판 소재지만 ‘헛것’의 뜻은 아닙니다.
  3. ③ 술병은 위조 증거가 아니며 역모의 실체도 확인되지 않습니다.
  4. ④ 두 인물은 서로를 비판합니다.
  5. ⑤ 최영경은 길삼봉이 조작된 명분임을 비판합니다.

5. ⓑ 서찰의 극적 기능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정답 ③

  1. ① 서찰은 최영경의 자백이 아닙니다.
  2. ② 왕위 포기와 관계없습니다.
  3. ③ 정철의 수하들에게 무고를 사주했다는 이산해 주장의 증거입니다.
  4. ④ 문우 관계는 필체 판별의 신빙성을 높일 뿐 화해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5. ⑤ 길삼봉의 실재와 위치는 끝내 확인되지 않습니다.

6. 다음 <보기>를 바탕으로 작품을 감상한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보기> 권력자는 서로 경쟁하는 집단 가운데 한쪽을 일시적으로 지지하거나 교체함으로써 갈등을 해결하는 듯 보이면서, 실제로는 두 집단 모두를 자신의 통제 아래 둘 수 있다.

정답 ③

  1. ① 위관만 교체되고 수사는 계속됩니다.
  2. ② 이산해는 횃불·인두·형틀을 즉시 준비시킵니다.
  3. ③ <보기>의 권력 운용 방식을 선조의 행동에 정확히 적용했습니다.
  4. ④ 두 사람은 서로를 공격합니다.
  5. ⑤ 마지막 웃음은 왕권 강화에 대한 만족을 나타냅니다.

7. ‘(갑자기 웃음을 거두며)’가 만드는 극적 효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정답 ⑤

  1. ① 선조는 여유를 잃지 않으며 도망치지 않습니다.
  2. ② 이산해는 곧 놀라고 왕의 명령을 수행합니다.
  3. ③ 정철은 파직되고 수사는 계속됩니다.
  4. ④ 최영경은 이미 옥사했습니다.
  5. ⑤ 표정 변화와 이산해의 반응이 만드는 권력 반전을 정확히 설명했습니다.

8. 최영경의 긴 대사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정답 ②

  1. ① 개인 변론을 넘어 정치와 민생의 관계를 비판합니다.
  2. ② 구체적 대상의 열거와 연속 질문의 기능을 정확히 설명했습니다.
  3. ③ 정철과 당쟁을 강하게 비판합니다.
  4. ④ 길삼봉의 행방은 제시하지 않습니다.
  5. ⑤ 임금과 정치가들이 귀를 막고 있다고 책임을 묻습니다.

9. 정철과 이산해의 관계를 가장 적절하게 설명한 것은?

정답 ④

  1. ① 정철은 서인, 이산해는 동인을 대표하며 대립합니다.
  2. ② 두 사람 모두 위관 권력을 둘러싸고 다툽니다.
  3. ③ 최영경은 옥사하며 구출되지 않습니다.
  4. ④ 정파 경쟁과 선조의 통제라는 두 층위를 함께 파악했습니다.
  5. ⑤ 길삼봉은 끝내 실체가 불분명합니다.

10. 결말의 ‘선조, 여유롭게 웃는다.’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정답 ①

  1. ① 길삼봉은 체포되지 않았고 선조는 계속 수색을 명령합니다.
  2. ② 마지막 웃음의 핵심 정치적 의미입니다.
  3. ③ 정파 교체가 정의 회복이 아님을 보여 줍니다.
  4. ④ 희곡 지시문의 기능을 정확히 설명했습니다.
  5. ⑤ 이산해가 고문 준비를 명령하는 장면과 연결됩니다.

선택지를 누르면 정오 판단과 선택지별 해설이 바로 표시됩니다.

김민정 「길삼봉뎐」 변형문제 전체 자료김민정 「길삼봉뎐」 변형문제 다운로드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