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 언어 실천 양상과 문법 요소
높임·시제·피동·인용 표현의 원리 이해 및 실전 적용
문법 요소 심층 분석
1. 높임 표현 (Honorifics)
주체 높임
서술어의 주체(주어)를 높임.
- 선어말 어미: -(으)시-
- 조사: 께서
- 특수 어휘: 주무시다, 계시다, 잡수시다
- 간접 높임: 신체 일부, 소유물 등을 높일 때는 ‘계시다’가 아닌 ‘있으시다’ 사용.
객체 높임
목적어나 부사어가 지시하는 대상을 높임.
- 조사: 께 (에게 X)
- 특수 어휘: 드리다(주다), 모시다(데리다), 뵙다(보다), 여쭈다(묻다)
- 주의: 선어말 어미로 실현되지 않음.
상대 높임
청자(듣는 이)를 높이거나 낮춤. 종결 어미로 실현.
- 격식체: 하십시오체, 하오체, 하게체, 해라체
- 비격식체: 해요체, 해체(반말)
2. 시간 표현 (Time Expressions)
| 구분 | 과거 시제 | 현재 시제 | 미래 시제 |
|---|---|---|---|
| 개념 | 사건시가 발화시보다 앞섬 (사건시 < 발화시) |
사건시와 발화시가 일치 (사건시 = 발화시) |
사건시가 발화시보다 나중 (발화시 < 사건시) |
| 실현 방법 | -았/었-, -더- (회상) | -ㄴ/는- (동사), 기본형 (형용사) | -겠-, -(으)리- |
💡 동작상(Aspect): 시간의 흐름 속에서 동작의 양상을 표현.
– 진행상: -고 있다, -아/어 가다 (동작이 진행 중)
– 완료상: -아/어 있다, -아/어 버리다 (동작이 끝났거나 결과가 지속)
– 진행상: -고 있다, -아/어 가다 (동작이 진행 중)
– 완료상: -아/어 있다, -아/어 버리다 (동작이 끝났거나 결과가 지속)
3. 피동과 인용 (Passive & Quotation)
피동 표현
주어가 남의 힘에 의해 동작을 당하는 것.
① 파생적 피동 (접미사): -이-, -히-, -리-, -기-
예: 잡히다, 들리다
② 통사적 피동: -아/어지다, -게 되다
※ 이중 피동 금지: ‘잊혀지다(X)’ → ‘잊히다(O)’, ‘보여지다(X)’ → ‘보이다(O)’
인용 표현
남의 말을 옮겨 올 때 사용.
① 직접 인용: 원래 말을 그대로 옮김. 따옴표(“”) + 조사 ‘라고’
② 간접 인용: 내용만 자신의 말로 바꿈. 따옴표 없이 + 조사 ‘고’
※ 변환 시 종결 어미, 시제, 높임, 지시어 등을 상황에 맞게 조정해야 함.
시험 출제 포인트 (오답 노트 필수)
POINT 1. 주체 높임의 ‘간접 높임’
시험에서 가장 많이 틀리는 함정입니다.
- 높임 대상의 신체, 소유물, 생각 등을 높일 때는 특수 어휘를 쓰지 않고 ‘-(으)시-‘만 사용합니다.
- 교장 선생님 말씀이 계시겠습니다. (X)
- 교장 선생님 말씀이 있으시겠습니다. (O)
POINT 2. ‘-겠-‘의 다양한 의미
미래 시제 외의 의미를 구별해야 합니다.
- 추측: “지금쯤 고향에 도착했겠구나.” (과거/현재 추측 가능)
- 의지: “나는 꼭 합격하겠다.”
- 가능성: “그 정도는 나도 하겠다.”
- 완곡한 태도: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POINT 3. 이중 피동 찾기
접미사 피동과 ‘-아/어지다’를 같이 쓰면 틀립니다.
쓰여지다 (쓰- + -이- + -어지다) [X]
→ 쓰이다 (접미사만) [O]
→ 써지다 (-아/어지다만) [O]
→ 쓰이다 (접미사만) [O]
→ 써지다 (-아/어지다만) [O]
POINT 4. 인용절의 시제/지시어 변화
직접 인용을 간접 인용으로 바꿀 때 변화 요소.
- 철수: “나 내일 갈게.” (라고 말했다)
- → 철수는 자기가 다음 날 가겠다고 말했다.
- (나→자기, 내일→다음 날, 갈게→가겠다)
실전 문법 퀴즈 (20문항)
이론을 문제에 적용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