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수능특강 문학 · 2부 적용 학습 · 현대시 02
정지용 「오월 소식」 · 김광균 「와사등」
편지로 환기된 먼 곳의 그리움과 근대 도시의 고독을 감각적 이미지, 참신한 비유, 이국적 시어와 도시 문명의 소재로 형상화한 두 모더니즘 시를 비교합니다.
수능특강 수록 원문
(가) 정지용, 「오월 소식」
어린 나그네 꿈이 시시로 파랑새가 되어 오려니.
나무 밑으로 가나 책상 턱에 이마를 고일 때나,
네가 남기고 간 기억만이 소곤소곤거리는구나.
모처럼만에 날아온 소식에 반가운 마음이 울렁거리어
가여운 글자마다 먼 황해가 남실거리나니.
……나는 갈매기 같은 종선을 한창 치달리고 있다……
쾌활한 오월 넥타이가 내처 난데없는 순풍이 되어,
하늘과 딱 닿은 푸른 물결 우에 솟은,
외따른 섬 로맨틱을 찾아갈까나.
일본말과 아라비아 글씨를 가르치러 간
쬐그만이 페스탈로치야, 꾀꼬리 같은 선생님이야,
날마다 밤마다 섬 둘레가 근심스런 풍랑에 씹히는가 하노니,
은은히 밀려오는 듯 머얼리 우는 ⓐ오르간 소리……
– 정지용
(나) 김광균, 「와사등」
내 호올로 어델 가라는 슬픈 신호냐
긴─여름해 황망히 나래를 접고
늘어선 고층 창백한 묘석같이 황혼에 젖어
찬란한 야경 무성한 잡초인 양 헝클어진 채
사념 벙어리 되어 입을 다물다
피부의 바깥에 스미는 어둠
낯설은 거리의 ⓑ아우성 소리
까닭도 없이 눈물겹고나
공허한 군중의 행렬에 섞이어
내 어디서 그리 무거운 비애를 지니고 왔기에
길─게 늘인 그림자 이다지 어두워
내 어디로 어떻게 가라는 슬픈 신호기
차단─한 등불이 하나 비인 하늘에 걸리어 있다
– 김광균
작품 핵심 정리
정지용, 「오월 소식」
주제: 편지를 보낸 그리운 이에 대한 그리움.
창작 배경: EBS 해제는 1927년 발표 당시 말미에 ‘1927. 5. 경도’라고 적혀 있었던 점을 들어, 정지용이 일본 경도에서 유학할 때 쓴 작품임을 설명합니다.
구성: 1연 그리운 사람에 대한 기억 → 2연 편지를 읽으며 느끼는 정서 → 3연 대상에 대한 그리움 → 4연 대상을 찾아가고 싶은 마음 → 5연 대상에 대한 그리움.
표현: ‘넥타이’, ‘로맨틱’, ‘페스탈로치’, ‘오르간’ 등의 이국적·외래적 어휘, 감각적 이미지, 참신한 비유와 상상적 이미지가 모더니즘적 감성을 형성합니다.
김광균, 「와사등」
주제: 도시 문명 속에서 느끼는 고독감과 불안 의식.
상황: 1930년대 급속한 도시화의 야경을 배경으로 삶의 방향을 상실한 현대인의 내면을 형상화합니다.
구성: 1연 삶의 방향을 상실한 화자 → 2연 도시 문명의 무질서함과 무생명성 → 3연 도시 문명에서 느끼는 비애와 절망감 → 4연 고독하고 쓸쓸한 현대인의 모습 → 5연 삶의 방향을 상실한 현대인의 모습.
표현: 가스등, 고층, 야경, 신호기 등 근대 도시의 소재와 ‘창백한 묘석’, ‘무성한 잡초’ 같은 시각적 비유가 도시인의 공허와 소외를 구체화합니다.
중요 구절 상세 해설
1. 「오월 소식」 — 편지 한 장이 황해를 건너 상상적 여행으로 이어진다
오동나무꽃이 핀 밝고 아름다운 초여름의 풍경을 ‘불 밝힌’이라는 표현으로 시각화합니다. 화자는 이 풍경을 그리운 상대의 기억과 연결하여 대상의 부재를 더욱 선명하게 느낍니다.
‘꿈’이 ‘파랑새’가 되어 온다는 상상적 이미지입니다. 추상적인 꿈을 구체적 생명체로 바꾸어 그리운 상대에 대한 기억과 소망을 감각적으로 형상화합니다.
‘기억’이라는 추상적 대상을 사람처럼 ‘소곤소곤’ 말하는 존재로 표현했습니다. 기억이 끊임없이 화자에게 말을 걸듯 되살아나며 그리움을 심화합니다. 중요한 점은 이것이 자연물을 의인화한 것이 아니라 ‘기억’을 의인화한 표현이라는 것입니다.
편지의 글자 하나하나를 읽으면서 화자와 상대를 갈라 놓은 ‘먼 황해’를 떠올립니다. 편지는 두 사람을 잇는 매개이면서 동시에 물리적 거리까지 자각하게 하는 매개입니다.
넥타이가 순풍으로 변한다는 비현실적 상상은 실제 이동이 아니라 심리적·상상적 이동을 나타냅니다. 화자는 그 바람을 타고 ‘외따른 섬 로맨틱’을 찾아가고 싶어 합니다.
EBS의 <보기>는 상대가 강화도에 교원으로 발령 난 인물임을 설명합니다. 교육자를 ‘페스탈로치’에 견주고 ‘꾀꼬리 같은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표현에는 상대에 대한 친근함과 애정이 드러납니다.
화자는 멀리 있는 그리운 상대가 있는 쪽에서 ‘오르간 소리’가 은은히 밀려오는 듯 느낍니다. EBS 해설은 파도 소리를 비유한 것으로도, 실제의 어떤 소리가 오르간처럼 들리는 것으로도 볼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핵심은 상대에게서 소식을 듣고 싶은 화자의 소망이 반영된 소리라는 점에 둡니다.
2. 「와사등」 — 찬란한 도시가 오히려 공허와 방향 상실을 만든다
넓고 빈 하늘에 홀로 걸린 와사등은 화자의 고립된 처지와 대응합니다. 시의 첫 연과 마지막 연에 유사한 시구를 배치해 화자의 방향 상실과 고독이 끝까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 줍니다.
도시의 신호는 원래 방향을 알려 주는 기능을 하지만 화자에게는 오히려 ‘어디로 가야 하는가’를 묻게 하는 ‘슬픈 신호’가 됩니다. 삶의 방향을 잃은 현대인의 불안이 압축되어 있습니다.
근대 도시를 상징하는 고층 건물을 생명이 없는 ‘묘석’에 빗댑니다. 화려한 도시 문명이 화자에게는 생기와 활력의 공간이 아니라 죽음과 무생명성을 연상시키는 공간으로 인식됩니다.
‘찬란한’과 ‘헝클어진’의 결합이 도시 야경의 화려함 이면에 있는 무질서와 혼란을 드러냅니다. ‘무성한 잡초’라는 비유는 도시의 불빛을 아름답게만 바라보지 않는 화자의 부정적 인식을 보여 줍니다.
시각적으로 인식되는 ‘어둠’을 피부로 스며드는 것처럼 표현하여 촉각적 감각까지 환기합니다. 외부의 도시 풍경이 화자의 내면적 고독과 비애로 침투하는 듯한 느낌을 만듭니다.
많은 사람과 소리가 존재하는 도시인데도 화자는 오히려 낯섦과 소외를 느낍니다. 이 소리는 미래에 대한 기대나 현실 극복의 힘을 주는 것이 아니라 낯선 도시 문명 속 고독감을 심화합니다.
‘군중’은 사람이 많은 상태인데 ‘공허하다’고 표현됩니다. 타인들 사이에 섞여 있어도 관계와 소속감을 느끼지 못하는 현대인의 소외가 역설적으로 드러납니다.
두 작품 비교
| 항목 | 「오월 소식」 | 「와사등」 |
|---|---|---|
| 중심 정서 | 편지를 보낸 그리운 이에 대한 그리움과 애정 | 도시 문명 속 고독, 소외, 비애, 방향 상실 |
| 공간 | 경도에 있는 화자와 강화도에 있는 대상을 잇는 상상적·심리적 공간 | 고층 건물과 가스등, 군중이 있는 근대 도시의 밤거리 |
| 감각적 이미지 | 오동나무꽃, 황해, 푸른 물결, 오르간 소리 등 | 창백한 묘석, 무성한 잡초, 어둠, 아우성 소리, 긴 그림자 등 |
| 모더니즘적 특징 | 외래어·이국적 시어와 상상적 이미지, 참신한 감각 표현 | 근대 도시 소재, 시각 중심의 회화적 이미지와 참신한 비유 |
| 공통점 | 감각적 이미지와 비유를 통해 화자의 내면 정서를 구체화하고, 의문형 표현을 통해 정서를 강조합니다. | |
수능특강 원문 문항 01~03
01. (가)와 (나)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 정답 ④
- ① (가)는 (나)와 달리 배경 묘사를 통해 화자의 상황을 나타내고 있다.
- ② (가)는 (나)와 달리 자연물을 의인화하여 역동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 ③ (나)는 (가)와 달리 공간의 이동에 따라 변화하는 시적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 ④ (가)와 (나)는 모두 의문형 종결 어미를 사용하여 화자의 정서를 강조하고 있다.
- ⑤ (가)와 (나)는 모두 시의 처음과 끝에 유사한 시구를 배치하여 안정감을 주고 있다.
해설: (가)의 ‘그립지 아니한가?’와 (나)의 ‘슬픈 신호냐’ 등은 의문형 표현으로 각각 그리움과 애상·방향 상실의 정서를 강조합니다. ① 두 작품 모두 배경 묘사로 상황을 드러냅니다. ② (가)의 ‘기억’을 의인화했지만 자연물 의인화로 역동적 분위기를 조성한 것은 아닙니다. ③ 두 작품 모두 실제 공간 이동에 따른 분위기 변화가 중심이 아닙니다. ⑤ 수미상관에 가까운 유사 시구 배치는 (나)에만 나타납니다.
02. ⓐ와 ⓑ에 대한 이해로 가장 적절한 것은? — 정답 ③
- ① ⓐ는 화자의 내적 갈등을 유발하는 소리이다.
- ② ⓑ는 화자에게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소리이다.
- ③ ⓐ는 ⓑ와 달리, 대상에 대한 화자의 소망이 반영되어 있는 소리이다.
- ④ ⓑ는 ⓐ와 달리, 화자가 맞닥뜨린 현실을 견딜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소리이다.
- ⑤ ⓐ와 ⓑ는 모두 화자가 추구하는 삶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형상화하고 있는 소리이다.
해설: ⓐ ‘오르간 소리’는 멀리 있는 대상에게서 소식을 듣고 싶어 하는 화자의 그리움과 소망이 투영된 소리입니다. 반면 ⓑ ‘아우성 소리’는 낯선 거리에서 경험하는 소리로, 도시 문명 속 고독과 소외를 심화합니다.
03. <보기>를 참고하여 (가), (나)를 감상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정답 ④
- ① (가)에서 ‘순풍이 되어’ ‘외따른 섬 로맨틱을 찾아’간다는 것은 상상 속 이미지와 이국적 시어를 통해 대상에게 다가가고 싶은 화자의 정서를 표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 ② (나)에서 ‘늘어선 고층’, ‘신호기’는 도시 문명의 모습을 잘 드러내는 소재로, 도시의 삶에 대해 화자가 느끼는 고적한 정서를 나타내기 위해 활용한 것으로 볼 수 있다.
- ③ (가)에서 ‘오동나무꽃으로 불 밝힌’, ‘남기고 간 기억만이 소곤소곤거리는’과 (나)에서 ‘피부의 바깥에 스미는 어둠’, ‘길─게 늘인 그림자’는 감각적 이미지를 강조한 점에서 이전의 시와 구별되는 시인의 개성이 드러난 것으로 볼 수 있다.
- ④ (가)에서 ‘꿈이’ ‘파랑새가 되어 오’거나 ‘섬 둘레가’ ‘풍랑에 씹히는’ 것과 (나)에서 ‘어디서 그리 무거운 비애를 지니고’는 회화적 이미지를 통해 풍경을 표현함으로써 모더니즘적 경향을 구현하고자 한 것이다.
- ⑤ (가)에서 ‘페스탈로치’와 ‘꾀꼬리 같은 선생님’은 강화도에 교원으로 발령 난 이에 대한 정다움과 애정을, (나)에서 ‘창백한 묘석’과 ‘무성한 잡초’는 삭막한 근대 도시의 풍경을 비유적으로 드러낸 것이다.
해설: ④의 (가) 표현들은 풍경 자체를 그리는 데 목적이 있기보다 그리운 대상에 대한 화자의 감정을 상상적 이미지로 나타낸 것이며, (나)의 ‘무거운 비애’도 화자의 정서를 직접 드러낸 표현이지 회화적 이미지로 풍경을 제시한 것은 아닙니다.
변형문제 10제
작품별 정밀 독해
1. 「오월 소식」의 ‘가여운 글자마다 먼 황해가 남실거리나니’에 대한 이해로 가장 적절한 것은?
정답 ③
편지는 두 사람을 잇지만 ‘먼 황해’라는 거리도 함께 환기합니다. 그래서 반가움과 그리움이 동시에 커집니다.
- ① 편지의 객관적 정보 전달이 중심이 아닙니다.
- ② 실제 바다를 보고 있는 장면으로 한정할 수 없습니다.
- ③ ‘글자’와 ‘황해’를 연결한 핵심 의미입니다.
- ④ 대상은 여전히 먼 곳에 있습니다.
- ⑤ 황해는 두 사람 사이의 거리와 관련됩니다.
2. 「와사등」에서 ‘늘어선 고층 창백한 묘석같이’가 드러내는 도시 인식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정답 ①
‘창백한 묘석’은 화려한 도시의 이면에 있는 죽음·무생명성의 이미지를 강화합니다.
- ① 적절합니다.
- ② 전통 보존의 의미가 없습니다.
- ③ 경제적 성공에 대한 선망이 아닙니다.
- ④ 자연과 도시의 조화를 말하지 않습니다.
- ⑤ 밝은 기대보다 비애와 불안이 중심입니다.
3. ⓐ ‘오르간 소리’와 ⓑ ‘아우성 소리’를 비교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정답 ⑤
특히 ⓑ는 낙관을 주는 소리가 아니라 도시의 낯섦과 고독을 강화하는 소리입니다.
- ① EBS 해설의 핵심입니다.
- ② 적절합니다.
- ③ 두 소리의 정서 기능을 잘 대비했습니다.
- ④ 둘 다 소리를 이용한 감각적 표현입니다.
- ⑤ 두 소리의 기능을 동일한 낙관으로 처리해 부적절합니다.
4. 「오월 소식」에서 ‘쾌활한 오월 넥타이가 내처 난데없는 순풍이 되어’의 표현 효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정답 ②
넥타이→순풍의 변환은 현실적 이동이 아니라 그리움에서 비롯된 상상적 이동입니다.
- ① 사실 기록이 아닙니다.
- ② 그리움과 상상적 이동을 정확히 연결합니다.
- ③ 속박에 대한 거부가 핵심이 아닙니다.
- ④ 오월의 밝은 감각을 적극 활용합니다.
- ⑤ 실제 방문을 서술하지 않습니다.
5. 「와사등」의 수미 구조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정답 ④
1연과 5연의 유사한 표현은 정서적 해결보다 지속되는 고독과 불안을 강조합니다.
- ① 정서가 해소되지 않습니다.
- ② 실제 공간 이동이 없습니다.
- ③ 안정감 있는 구조와 별개로 내용상 도시는 혼란과 소외의 공간입니다.
- ④ 구조와 정서를 정확히 연결합니다.
- ⑤ 별로 변하는 내용이 없습니다.
비교·적용
6. 두 작품의 모더니즘적 표현을 비교한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정답 ①
EBS <보기>가 강조하는 두 시인의 모더니즘적 개성입니다.
- ① 두 작품의 차이와 공통점을 정확히 정리했습니다.
- ② 외래어와 도시 소재가 적극 활용됩니다.
- ③ 작품의 중심 상황을 뒤바꿨습니다.
- ④ 감각적 이미지가 핵심입니다.
- ⑤ 「오월 소식」에도 다수의 비유와 상상적 이미지가 있습니다.
7. <보기>를 참고하여 「와사등」을 감상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정답 ③
‘군중’ 속에 있으면서도 ‘공허하다’는 표현은 소속감의 충족이 아니라 현대인의 소외를 드러냅니다.
- ① 적절합니다.
- ② ‘묘석’의 비유 기능입니다.
- ③ 군중 속 고독을 반대로 해석했습니다.
- ④ ‘찬란한 야경’의 부정적 인식과 맞습니다.
- ⑤ 그림자의 어두움과 비애가 연결됩니다.
8. 「오월 소식」의 시상 전개에 대한 이해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정답 ⑤
상대와의 실제 재회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마지막까지 멀리 있는 상대에 대한 그리움과 걱정이 지속됩니다.
- ① 1연의 내용입니다.
- ② 2연의 편지가 중요한 매개입니다.
- ③ 3~4연의 상상적 이동과 관련됩니다.
- ④ 5연의 ‘풍랑’과 ‘오르간 소리’가 이를 드러냅니다.
- ⑤ 실제 재회가 없습니다.
9. 다음 중 두 작품에서 ‘소리’의 기능을 가장 바르게 설명한 것은?
정답 ②
같은 청각 이미지라도 정서적 기능이 정반대에 가깝습니다.
- ① 두 소리 모두 화자의 정서와 직접 연결됩니다.
- ② 두 작품의 소리 기능을 정확히 대비했습니다.
- ③ 아우성은 흥겨움이 아니라 낯섦과 소외를 환기합니다.
- ④ 「와사등」의 ‘신호’는 오히려 방향 상실을 드러냅니다.
- ⑤ 오르간 소리와 아우성 소리가 대표적 청각 이미지입니다.
10. 두 작품의 화자와 공간의 관계를 비교한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정답 ④
한 작품은 그리움이 상상적 이동 욕망을 만들고, 다른 작품은 도시 공간이 방향 상실을 심화합니다.
- ① 두 화자의 현재 처지는 결핍을 포함합니다.
- ② 「와사등」의 도시는 안정이 아니라 소외의 공간입니다.
- ③ 「오월 소식」의 이동은 상상적이고, 「와사등」은 실제 공간 이동에 따른 분위기 전환이 없습니다.
- ④ 두 화자의 공간 관계를 정확히 대비했습니다.
- ⑤ 두 작품의 공간을 농촌 자연으로 묶을 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