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수능특강 문학] 작자 미상 「몽금포 타령」·이중경 「어부별곡」 원문·상세 해설 및 변형문제

2027 수능특강 문학 · 2부 적용 학습 · 고전 시가 09

작자 미상 「몽금포 타령」 · 이중경 「어부별곡」

「몽금포 타령」의 활기찬 포구와 실제 어촌 생활, 「어부별곡」의 세속적 고뇌와 강호 지향을 대비하여 읽는 작품입니다.

2027 수능특강 문학 전체 목차

작자 미상 「몽금포 타령」·이중경 「어부별곡」 변형문제변형문제 다운로드

작품 원문

(가) 작자 미상, 「몽금포 타령」

장산곶 마루에 북소리 나더니
금일도 상봉에 임 만나 보겠네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임 만나 보겠네

갈 길은 멀고요 행선은 더디니
늦바람 불라고 성황님 조른다

바람새 좋다고 돛 달지 말고요
몽금이 개암포 들렀다 가소레

(중략)

㉠ 바다에 흰 돛은 쌍쌍이 조으나
외로운 사랑엔 눈물만 겨워라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눈물만 겨워라

몽금포 백사장 해당화 붉고요
푸른 솔가지엔 두루미 앉았네

장산곶 마루에 새 소식 들리니
원포귀범에 정든 임 오셨네

무정한 우리 임 말없이 가더니
봉죽을 받고서* 돌아를 오셨네

㉡ 임 실러 갈 적엔 반돛을 달고요
임 싣고 올 적엔 온 돛을 단다네

거친 물결에 출렁이면서
북소리 울리며 떠들어 온다네

가는 임 야속타 속태우지 말고요
갔다가 올 때가 더 반갑답니다

어휘 ‘바람새’는 바람이 부는 형세이다. ‘몽금이 개암포 들렀다 가소레’는 ‘몽금포, 개암포 들렀다 가세요’라는 뜻이다. ‘봉죽을 받다’는 고기를 가득 잡아 만선이 되었다는 황해도 지역의 표현이며, ‘봉죽’은 배에 다는 대나무 깃대를 뜻한다. ‘원포귀범(遠浦歸帆)’은 먼 포구로 돌아오는 돛단배의 모습을 가리킨다.

(나) 이중경, 「어부별곡」

처음에 못 생각하여 시서를 일삼도다
중간에 망령되어 명리를 바라도다
물외의 풍월강산이 내 분인가 하노라 <제2수>

이런들 뉘 옳다 하며 저러한들 뉘 외다 하료
㉢ 옳거나 외거나 나도 내 일 모르노라
세상이 시비를 마라 어부 무삼 그르리 <제3수>

㉣ 경륜을 내 알더냐 제세할 이 없을러냐
태평시세는 얼마나 멀었는고
필부의 위국 충심을 내어 뵐 데 없어라 <제4수>

창산은 높고 높고 유수는 길고 길고
㉤ 산고수장(山高水長)하니 그 아니 좋을쏘냐
산수 간 일한인(一閑人) 되어 허물 없이 사노라 <제6수>

작품 핵심 정리

항목 「몽금포 타령」 「어부별곡」
갈래 황해도 민요 6수로 이루어진 연시조
핵심 공간 장산곶·몽금포 등 실제 포구와 바다 속세와 거리를 둔 산수 공간
어부의 성격 생계를 위해 실제로 고기를 잡는 진어옹 강호 생활을 영위하는 사대부가 자신을 형상화한 가어옹
주요 정서 임의 귀환을 기다리는 마음, 어촌 생활의 걱정과 반가움, 만선의 활기 지난 삶에 대한 성찰, 출사하지 못한 고뇌, 세속의 시비와 거리를 둔 자연 생활에 대한 만족
주제 장산곶의 경치와 어항의 정경 자연에서의 삶에 대한 지향
두 작품을 함께 읽는 핵심
두 작품 모두 ‘어부’와 물가의 삶을 떠올리게 하지만, 「몽금포 타령」의 어부는 생업 현장의 실제 어부이고 「어부별곡」의 어부는 강호에 은거한 사대부의 자아상이다. 이 차이를 놓치면 비교 문제에서 쉽게 오답을 고르게 된다.

「몽금포 타령」의 시상 흐름

  • 재회에 대한 기대: ‘임 만나 보겠네’라고 하며 돌아올 임을 기다린다.
  • 순조로운 운항에 대한 기원: 행선이 더디자 성황에게 바람이 불기를 빈다.
  • 이별과 외로움: 쌍쌍이 보이는 흰 돛과 달리 화자는 ‘외로운 사랑’ 속에서 눈물을 흘린다.
  • 포구의 시각적 정경: 붉은 해당화, 푸른 솔가지, 두루미가 색채감 있게 묘사된다.
  • 만선 귀환의 활기: ‘봉죽’을 받고 돌아오는 배, 온돛, 북소리, 출렁이는 물결이 생동감을 만든다.
  • 이별의 걱정에서 재회의 반가움으로: ‘갔다가 올 때가 더 반갑답니다’라는 말로 정서를 수습한다.

「어부별곡」의 시상 흐름

  • 제2수: 시서에 힘쓰던 삶과 명리를 바랐던 과거를 돌아보고, 자연 속 현재 삶이 자신의 분수에 맞는다고 여긴다.
  • 제3수: 세상의 옳고 그름을 판정하려 들지 않고 시비와 거리를 둔다.
  • 제4수: 나라를 구할 경륜과 충심이 있어도 펼칠 수 없는 현실적 한계를 토로한다.
  • 제6수: 높고 긴 산수에 만족하며 ‘일한인’으로 사는 강호 생활을 긍정한다.

중요 구절 상세 해설

“장산곶 마루에 북소리 나더니”

임이 탄 배가 돌아오는 상황과 연결된 포구의 소리이다. 북소리는 조용한 정경을 깨는 소리가 아니라 돌아오는 배와 사람들을 맞는 활기찬 어항의 분위기를 청각적으로 형상화한다.

“갈 길은 멀고요 행선은 더디니 / 늦바람 불라고 성황님 조른다”

배의 이동이 더디자 적절한 바람이 불기를 기원하는 장면이다. 포구 사람들의 삶이 바람과 물결 같은 자연 조건에 직접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과 순조로운 운항을 바라는 생활인의 소망이 드러난다.

“바람새 좋다고 돛 달지 말고요 / 몽금이 개암포 들렀다 가소레”

좋은 바람이 분다고 곧장 떠나지 말고 몽금포와 개암포를 거쳐 가라고 말한다. 이는 포구가 닫힌 하나의 구역이 아니라 바다를 통해 여러 곳과 연결되는 출입구임을 보여 준다. 이 구절을 이별에 대한 원망의 표현으로 이해하면 안 된다.

㉠ “바다에 흰 돛은 쌍쌍이 조으나 / 외로운 사랑엔 눈물만 겨워라”

화자는 바다 위 돛들이 ‘쌍쌍이’ 있는 모습과 자신의 ‘외로운’ 처지를 나란히 제시한다. 그러나 돛의 상황을 자신의 상황과 동일시한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상황을 병치하여 자신의 외로움을 부각한다.

“몽금포 백사장 해당화 붉고요 / 푸른 솔가지엔 두루미 앉았네”

‘붉고요’와 ‘푸른’이라는 색채어를 사용하고, 백사장·해당화·솔가지·두루미를 한 장면에 배치하여 몽금포의 풍경을 시각적으로 구체화한다.

“봉죽을 받고서 돌아를 오셨네”

‘봉죽을 받다’는 만선을 뜻한다. 따라서 이 구절은 임이 단순히 귀환한 것만이 아니라 고기를 가득 잡아 생업의 성과를 거두고 돌아오는 상황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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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 실러 갈 적엔 반돛을 달고요 / 임 싣고 올 적엔 온 돛을 단다네”

임을 태우러 갈 때와 임을 태우고 돌아올 때의 돛 상태를 ‘반돛/온돛’으로 대비한다. 돌아오는 배를 더욱 크게 부각하여 귀환을 기다리는 마음과 재회의 반가움을 선명하게 만든다.

㉢ “옳거나 외거나 나도 내 일 모르노라”

세상사에 대해 옳고 그름을 판정해 주겠다는 태도가 아니라 시비의 세계에서 거리를 두려는 태도가 드러난다. 제3수의 종장 ‘세상이 시비를 마라’와 함께 읽어야 한다.

㉣ “경륜을 내 알더냐 제세할 이 없을러냐”

‘제세’는 세상을 구제한다는 뜻이다. 화자는 자신에게 경륜이 없어서가 아니라, 나라를 위한 뜻을 펼칠 사회적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현실을 한탄한다. 따라서 앞으로 수행해야 할 의무를 다짐하는 구절로 보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 “산고수장하니 그 아니 좋을쏘냐”

높은 산과 긴 물줄기의 자연을 감탄하며 긍정하는 표현이다. 자연의 속성을 인간의 삶과 대비해 교훈을 주려는 것이 아니라, 산수에 대한 만족과 강호 생활의 즐거움을 드러낸다.

수능특강 09 핵심 문항 연결

01. 「몽금포 타령」의 포구 공간 이해 — 정답 ②

핵심 판단: ‘바람새 좋다고 돛 달지 말고요’와 ‘몽금이 개암포 들렀다 가소레’는 여러 포구를 거치는 배의 이동과 관련된 표현이다. 이 구절에서 이별로 인한 원망이 표출되는 것은 아니다.

반면 북소리는 포구의 활기, 몽금포·개암포는 포구의 개방성, 해당화와 솔가지는 시각적 정경, ‘새 소식’은 떠난 임과의 재회 가능성을 보여 준다.

02. ㉠~㉤의 의미와 기능 — 정답 ②

핵심 판단: ㉡에서 화자는 임을 태우러 갈 때 ‘반돛’, 임을 태우고 올 때 ‘온돛’을 단다고 하여 두 배의 상태에 차이가 있음을 인식한다.

㉠은 돛과 자신의 상황을 동일시한 것이 아니며, ㉢은 세상의 시비에서 거리를 두는 태도, ㉣은 충심을 펼칠 수 없는 현실적 한계, ㉤은 자연에 대한 만족을 나타낸다.

03. 진어옹과 가어옹의 비교 — 정답 ⑤

<보기> 핵심
생계를 위해 고기를 잡는 어부는 진어옹(실어옹), 강호 생활을 영위하는 어부는 가어옹이라 한다. 「몽금포 타령」은 실제 어촌의 생업과 어항 정경을, 「어부별곡」은 사대부가 어부의 모습으로 자신을 형상화하여 자연 생활 속에서 고뇌를 극복하려는 태도를 보여 준다.

핵심 판단: 「몽금포 타령」의 ‘가는 임 야속타 속태우지’는 고기를 잡으러 떠나는 임에 대한 걱정과 관련된다. 그러나 「어부별곡」의 ‘중간에 망령되어 명리를 바라도다’는 과거의 자신을 반성하는 말이므로, 자연에 머물면서도 현재까지 속세에 미련을 버리지 못해 고뇌한다는 해석은 적절하지 않다.

시험 출제 포인트 12

  1. 「몽금포 타령」은 황해도 민요로 장산곶의 경치와 어항의 정경을 노래한다.
  2. 후렴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는 민요의 음악성과 흥취를 형성한다.
  3. 성황에게 늦바람을 비는 장면은 순조로운 배 운항에 대한 생활인의 기원을 드러낸다.
  4. 몽금포와 개암포는 서로 연결되는 열린 포구 공간의 성격을 보여 준다.
  5. ‘흰 돛은 쌍쌍이’와 ‘외로운 사랑’의 대비는 화자의 외로움을 부각한다.
  6. 해당화·솔가지·두루미는 몽금포의 풍경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한다.
  7. ‘봉죽’은 만선을 의미하며 생업의 성취와 귀환의 기쁨을 동시에 드러낸다.
  8. ‘반돛/온돛’의 대비는 임을 태우러 가는 상황과 임을 태우고 오는 상황의 차이를 드러낸다.
  9. 「어부별곡」은 6수의 연시조이며 자연에서의 삶을 지향한다.
  10. 제2수의 ‘명리’는 작가가 성찰하는 과거의 욕망이지 현재의 미련이 아니다.
  11. 제4수에는 나라를 위한 충심을 펼치지 못하는 사회적 한계에 대한 고뇌가 드러난다.
  12. 「몽금포 타령」의 어부는 진어옹, 「어부별곡」의 어부는 가어옹이라는 대비가 핵심 비교 포인트이다.

클릭형 변형문제 10제

작품 이해·시어 기능

1. 「몽금포 타령」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정답 ②

정답 근거

장산곶·몽금포의 어항 정경, 배의 출항과 귀환, ‘봉죽’으로 드러나는 만선, 임의 귀환을 기다리는 마음이 함께 제시된다.

  1. ① 몽금포와 개암포를 오가는 모습은 포구의 개방성과 연결성을 보여 준다.
  2. ② 작품의 공간·생활상·정서를 모두 정확하게 묶었다.
  3. ③ 이는 「어부별곡」의 강호 지향과 더 가깝다.
  4. ④ 전쟁 상황이나 국가적 위기는 제시되지 않는다.
  5. ⑤ 임의 귀환을 소망하고 실제 귀환 소식에 반가워하므로 체념과 거리가 멀다.

2. “바람새 좋다고 돛 달지 말고요 / 몽금이 개암포 들렀다 가소레”에 대한 이해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정답 ④

정답 근거

이 구절은 포구의 연결성과 배의 이동을 보여 주며, 이별에 대한 원망을 직접 표출하지 않는다.

  1. ① ‘몽금이 개암포 들렀다가’에서 확인된다.
  2. ② 여러 포구를 거치는 배의 항로가 전제되어 있다.
  3. ③ 명령·청유에 가까운 구어적 표현이 민요의 생활성을 살린다.
  4. ④ 이별 원망으로 해석하면 작품의 공간적 맥락을 놓친 것이다.
  5. ⑤ EBS의 포구 공간 설명과 일치한다.

3. ㉠의 표현 효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정답 ①

정답 근거

‘쌍쌍이’인 돛과 ‘외로운’ 사랑이 대조되어 화자의 외로운 처지가 더 선명해진다.

  1. ① 대조를 통한 정서 부각을 정확히 설명했다.
  2. ② 화자는 돛과 자신의 상황을 동일시하지 않는다.
  3. ③ 색채 변화나 기억의 소멸은 제시되지 않는다.
  4. ④ 흰 돛이 죽음을 상징한다는 근거가 없다.
  5. ⑤ 공동체 갈등이나 풍자도 나타나지 않는다.

4. ㉡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정답 ⑤

정답 근거

‘반돛/온돛’의 차이는 임을 태우러 가는 배와 태우고 돌아오는 배의 차이를 선명하게 보여 준다.

  1. ① ‘반돛’과 ‘온돛’으로 상태가 다르다고 명시한다.
  2. ② 돌아오는 임을 반기는 정서가 강하다.
  3. ③ 위험 회피나 어업 포기와 무관하다.
  4. ④ 계절 변화의 상징이라는 근거가 없다.
  5. ⑤ EBS 02번의 정답 판단과 같은 핵심을 묻는다.

5. 「어부별곡」 제2수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정답 ③

정답 근거

‘중간에 망령되어 명리를 바라도다’는 과거 성찰이고, ‘물외의 풍월강산이 내 분인가’는 현재 자연 생활에 대한 수용과 만족을 드러낸다.

  1. ① ‘명리’는 현재의 미련이 아니라 돌아보는 과거이다.
  2. ② 시서 자체를 부정하는 내용은 없다.
  3. ③ 시간 관계와 화자의 태도를 모두 정확히 파악했다.
  4. ④ 정치 현실 복귀 계획이 제시되지 않는다.
  5. ⑤ 시비를 판정하기보다 거리를 두려 한다.
비교·외적 준거 적용

6. ㉢~㉤을 이해한 내용으로 적절한 것은?





정답 ②

정답 근거

제4수의 ‘위국 충심을 내어 뵐 데 없어라’는 나라를 위한 충심을 펼칠 수 없는 현실적 한계를 드러낸다.

  1. ① ㉢은 오히려 시비와 거리를 두는 태도이다.
  2. ② ‘경륜·제세·위국 충심’의 맥락을 정확히 읽었다.
  3. ③ ㉤은 자연에 대한 긍정과 만족을 나타낸다.
  4. ④ ㉢은 적극적 개혁과 반대 방향의 태도이다.
  5. ⑤ ㉤에는 자연 생활에 대한 만족이 나타난다.

7. 다음 <보기>를 바탕으로 두 작품을 이해한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보기>
어부 문학에서 실제 생업으로 고기를 잡는 어부와, 사대부가 강호 생활을 표현하기 위해 선택한 어부의 자아상은 구별할 필요가 있다.




정답 ④

정답 근거

「몽금포 타령」에는 생계를 위한 실제 어부의 생활이, 「어부별곡」에는 사대부가 자신을 어부로 형상화한 강호 생활이 나타난다.

  1. ① (나)의 어부는 진어옹이 아니라 가어옹의 성격을 지닌다.
  2. ② 두 작품의 성격을 서로 뒤바꾸었다.
  3. ③ (나)에서는 정치 현실에서 뜻을 펼치지 못한 고뇌가 중요하다.
  4. ④ 두 작품의 어부 형상을 정확히 대비했다.
  5. ⑤ ‘어부’의 성격 차이가 핵심 비교 지점이다.

8. 두 작품의 자연 공간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정답 ①

정답 근거

(가)의 포구는 실제 어촌 생활이 이루어지는 곳이고, (나)의 산수는 세속의 시비를 벗어나 강호 생활을 실현하는 공간이다.

  1. ① 두 공간의 기능적 차이를 정확히 설명한다.
  2. ② (가)에는 활기와 반가움, (나)에는 만족과 긍정이 나타난다.
  3. ③ 공간의 성격을 서로 뒤바꾸었다.
  4. ④ 두 자연 공간 모두 인물의 삶과 직접 연결된다.
  5. ⑤ 임금과의 재회는 두 작품의 공통 상황이 아니다.

9. EBS 03번의 <보기>를 적용한 감상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정답 ⑤

정답 근거

‘명리를 바라도다’는 과거의 자신을 반성하는 부분이다. 현재까지 속세에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는 해석은 시간 관계를 잘못 읽은 것이다.

  1. ① 순조로운 운항을 바라는 생활인의 기원이다.
  2. ② 제4수의 핵심 고뇌와 일치한다.
  3. ③ 제6수의 ‘일한인’은 자연 생활에 대한 긍정과 연결된다.
  4. ④ ‘봉죽’은 만선이라는 생업의 성과를 뜻한다.
  5. ⑤ 과거와 현재의 시간 층위를 뒤섞은 오독이다.

10. 두 작품의 표현상 특징을 종합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정답 ③

정답 근거

(가)는 민요의 후렴과 감각적·생활적 표현이 두드러지고, (나)는 연시조의 형식 안에서 설의적 표현과 성찰적 진술로 자연 지향을 드러낸다.

  1. ① 두 작품의 표현상 특징을 서로 뒤바꾸었다.
  2. ② (나)는 극적 대화로 구성된 작품이 아니다.
  3. ③ 갈래·표현·정서의 차이를 정확히 종합했다.
  4. ④ 두 작품 모두 자연 공간에 긍정적 측면이 있다.
  5. ⑤ 연군 정서는 두 작품의 중심 주제가 아니다.
마지막 정리
「몽금포 타령」은 실제 어촌의 삶·포구의 활기·임의 귀환, 「어부별곡」은 사대부의 현실적 고뇌·세속과의 거리 두기·강호 생활의 긍정을 중심으로 기억하면 된다. 비교 문제에서는 특히 진어옹과 가어옹, 과거의 명리 추구와 현재의 자연 지향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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