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수능완성 문학] 이양원 「높으나 높은 나무에~」·이항복 「철령 높은 고개~」·이항복 「시절도 저러하니~」·구인후 「어전에 실언하고~」 해설 및 변형문제

2027 수능완성 문학 · 실전 모의고사 4회

이양원·이항복·구인후 사대부 시조 4편

조선 중기 이후 조정의 혼란 속에서 모함·유배·파직을 겪은 고위 관료들의 심정을 다룬 시조들입니다. 이양원은 위태로운 정치적 처지와 우국의 심정을, 이항복은 유배의 억울함과 잘못된 세태에 대한 비판을, 구인후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면서 임금을 향한 정성을 새롭게 다짐하는 태도를 드러냅니다.

실전 4회 28~31번 정답
28 ③ · 29 ③ · 30 ③ · 31 ②
28번은 제시문 어디에도 ‘문신의 유배 시조가 더 많이 전해지는 이유’가 없다는 점, 29번은 [C]가 인목 대비 폐위를 주도한 특정 인물을 지목한 것이 아니라 당대 세태를 한탄한다는 점, 30번은 [B]와 [C] 모두 이항복이 부정적 정치 현실에 대한 비판 의식을 토로한 작품이라는 점, 31번은 <보기>의 ⓑ ‘임’이 화자의 결백을 판단해 줄 수 있는 존재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작품 원문

[A] 이양원 「높으나 높은 나무에~」

높으나 높은 나무에 날 권(勸)하여 올려 두고 이보오 벗님네야 흔들지나 마십시오 떨어져 죽기는 서럽지 않아 ⓐ임 못 볼까 하노라 — 이양원

[B] 이항복 「철령 높은 고개~」

철령(鐵嶺) 높은 고개 쉬어 넘는 저 구름아 고신(孤臣) 원루(冤淚)를 비 삼아 띄워다가 임 계신 구중심처(九重深處)에 뿌려 볼까 하노라 — 이항복

[C] 이항복 「시절도 저러하니~」

시절(時節)도 저러하니 인사(人事)도 이러하다 이러하거니 어이 저러 아닐쏘냐 이렇군 저렇군 하니 한숨 겨워 하노라 — 이항복

[D] 구인후 「어전에 실언하고~」

어전(御前)에 실언하고 특명(特命)으로 내치시니 이 몸 갈 데 없어 서호(西湖)를 찾아가니 밤중만 닻 드는 소리에 연군성(戀君誠)이 새로워라 — 구인후

1. EBS 제시 맥락

조선의 사대부들은 관직을 얻어 조정에서 나라를 태평하게 하고 백성을 편안하게 만드는 것을 중요한 삶의 보람으로 여겼습니다. 그러나 임금과의 의견 대립, 당쟁, 모함, 자신의 과오 등으로 파직되거나 유배를 겪기도 했습니다. 이 네 작품은 그러한 정치적 시련 속에서 관료들이 느낀 고뇌·억울함·충성심·자기 성찰을 압축적으로 보여 줍니다.
작가정치적 상황작품의 핵심 정서·태도
이양원임진왜란 후 영의정으로 혼란을 수습하다 모함을 당함.자신의 위태로운 처지에 대한 고뇌와 우국·연군의 마음.
이항복 [B]인목 대비 폐위에 반대하다 유배되어 북청으로 가는 길.억울함·원통함을 임금에게 알리고 싶은 마음.
이항복 [C]유배지에서 인목 대비 폐위 소식을 접함.잘못된 세태에 대한 한탄과 비판 의식.
구인후소현 세자빈 강 씨의 신원을 주장한 김홍욱을 돕다가 효종의 노여움을 사 파직됨.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임금에 대한 정성을 새롭게 다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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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 이양원 시조 정밀 해설

① “높으나 높은 나무”
단순한 자연물이 아니라 화자가 놓인 높은 관직과 위태로운 정치적 처지를 비유합니다. 높은 곳일수록 추락의 위험이 커지는 구조가 관직 생활의 불안정성을 압축합니다.
② “날 권하여 올려 두고”
자신이 자발적으로 높은 자리에 오른 것이 아니라 주변의 권유로 올라갔다는 식으로 표현하여 정치적 모함에 대한 억울함을 드러냅니다.
③ “벗님네야 흔들지나 마십시오”
‘벗님네’는 화자를 모함하는 조정의 무리를 가리킵니다. 그들에게 직접 말을 건네는 방식으로 더 이상 자신을 위태롭게 하지 말라고 부탁합니다.
④ “떨어져 죽기는 서럽지 않아”
자신의 죽음 자체보다 더 두려운 것은 임금을 다시 보지 못하는 일이라는 뜻입니다. 개인의 생명보다 충성과 임금에 대한 마음을 앞세웁니다.
⑤ ⓐ “임 못 볼까 하노라”
‘임’은 임금입니다. 모함을 받아 정치적으로 몰락할 가능성보다 임금을 뵙지 못하게 되는 것을 더 염려하며 연군과 충성의 정서를 집약합니다.

3. [B] 이항복 「철령 높은 고개~」 정밀 해설

① “철령 높은 고개”
유배지 북청으로 가는 과정에서 실제로 지나가는 험준한 공간입니다. 화자가 처한 정치적 시련과 유배의 고통을 공간 이미지로 구체화합니다.
② “저 구름아”
화자는 자연물인 구름에게 말을 건넵니다. 직접 임금을 찾아갈 수 없는 유배자의 처지 때문에 구름을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는 매개로 삼습니다.
③ “고신 원루”
‘고신’은 임금에게서 멀어진 외로운 신하인 화자 자신이고, ‘원루’는 억울하고 원통해서 흘리는 눈물입니다. 임금에 대한 원망과 억울함이 함께 담깁니다.
④ “비 삼아 띄워다가”
자신의 눈물을 비로 변화시켜 구름을 통해 궁궐까지 보내고 싶다는 상상입니다. 자연물을 활용해 임금에게 억울함을 알리고 싶은 마음을 표현합니다.
⑤ “구중심처에 뿌려 볼까”
‘구중심처’는 임금이 있는 깊은 궁궐입니다. 유배지로 향하는 몸은 임금에게서 멀어지지만 마음은 오히려 임금을 향합니다.

4. [C] 이항복 「시절도 저러하니~」 정밀 해설

① “시절도 저러하니 인사도 이러하다”
시대 상황이 잘못되니 사람들의 행동도 그에 따라 잘못되었다는 인식입니다. 정치 현실과 인간사를 연결해 세태의 타락을 비판합니다.
② “이러하거니 어이 저러 아닐쏘냐”
잘못된 시대에서 잘못된 일이 일어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는 탄식입니다. 현실에 대한 체념이라기보다 부조리한 정치 상황에 대한 냉소와 비판에 가깝습니다.
③ “이렇군 저렇군 하니”
어수선하고 혼란한 세상에 대한 화자의 인식을 반복적 지시 표현으로 압축합니다.
④ “한숨 겨워 하노라”
인목 대비 폐위와 이를 둘러싼 정치 현실에 대한 한탄입니다. 특정 개인을 지목해 비난하는 방식이 아니라 전체 세태에 대한 비판 의식을 드러냅니다.

5. [D] 구인후 「어전에 실언하고~」 정밀 해설

① “어전에 실언하고”
화자는 자신이 임금 앞에서 잘못 말했다고 인정합니다. 이항복이 자신의 억울함과 현실 비판을 드러내는 것과 달리 자기 잘못을 인정하는 태도가 나타납니다.
② “특명으로 내치시니”
효종의 명으로 관직에서 물러난 상황입니다. 정치적 시련이 직접 제시됩니다.
③ “서호를 찾아가니”
조정에서 밀려난 화자가 머무는 구체적 공간입니다. [B]의 ‘철령’과 함께 조정을 떠난 화자의 현재 위치를 직접 제시합니다.
④ “밤중만 닻 드는 소리”
청각적 자극이 화자의 내면에 잠재된 임금에 대한 그리움과 충성을 새롭게 환기합니다.
⑤ “연군성이 새로워라”
파직으로 임금에게서 멀어졌지만 오히려 임금을 향한 정성을 새롭게 다짐합니다. 작품의 종장에서 화자의 충성심이 집약됩니다.

6. 네 작품 비교

작품시련의 원인핵심 표현임금에 대한 태도
[A]모함높은 나무·벗님네임금을 못 볼까 염려하는 충성
[B]인목 대비 폐위 반대 → 유배철령·구름·원루억울함을 임금에게 알리고 싶은 마음
[C]인목 대비 폐위라는 정치 현실시절·인사·한숨직접적인 연군보다 잘못된 세태 비판이 중심
[D]효종의 노여움 → 파직서호·닻 드는 소리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연군의 정성을 새롭게 다짐

7. 31번 <보기> 원문

개야미 불개야미 잔등 부러진 불개야미 앞발에 정종(疔腫) 나고 뒷발에 종기 난 불개야미 광릉(廣陵) 샘재 넘어 들어 가람의 허리를 가로물어 추켜들고 북해(北海)를 건넜단 말이 있습니다 ⓑ임아 임아 온 놈이 온 말을 하여도 임이 짐작하소서 — 작자 미상 사설시조
<보기> 핵심: 등이 부러진 불개미가 강물을 들어 북해를 건넜다는 터무니없는 소문을 예로 들어, 화자는 세상 사람들이 아무리 온갖 거짓말을 하더라도 ⓑ ‘임’만은 올바르게 판단하여 자신의 결백을 알아 달라고 호소합니다. 따라서 ⓑ는 화자의 결백을 주체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대상이라는 점에서 [A]의 ⓐ와 다릅니다.

8. 출제 포인트 20

  1. 네 작품은 조정의 혼란 속 사대부가 겪은 정치적 시련을 다룬다.
  2. 이양원은 임진왜란 후 영의정으로 국정 수습에 힘쓰다 모함을 당한다.
  3. [A]의 ‘높으나 높은 나무’는 위태로운 정치적 처지를 비유한다.
  4. [A]의 ‘벗님네’는 화자를 모함하는 무리를 뜻한다.
  5. ⓐ ‘임’은 화자가 충성을 바치는 임금이다.
  6. 이항복은 인목 대비 폐위를 반대하다 유배된다.
  7. [B]의 ‘철령’은 화자가 유배지로 가며 지나는 실제 공간이다.
  8. [B]의 ‘고신’은 화자 자신을 가리킨다.
  9. [B]의 ‘원루’는 억울함과 원통함이 담긴 눈물이다.
  10. [B]의 구름은 화자의 심정을 임금에게 전달하는 매개이다.
  11. [C]는 특정 개인을 지목하지 않고 잘못된 세태 전체를 비판한다.
  12. [C]의 ‘한숨’은 인목 대비 폐위와 정치 현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다.
  13. 구인후는 김홍욱을 돕다가 효종의 노여움을 사 파직된다.
  14. [D]의 화자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다.
  15. [D]의 ‘서호’는 조정을 떠난 화자가 머무는 공간이다.
  16. [D]의 ‘닻 드는 소리’는 임금에 대한 그리움을 자극한다.
  17. [D]의 ‘연군성이 새로워라’는 충성을 새롭게 다짐하는 태도이다.
  18. [B]와 [C]는 모두 이항복의 작품으로 정치 현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드러낸다.
  19. <보기>의 ⓑ ‘임’은 화자의 결백을 판단해 줄 대상이다.
  20. 제시문에는 문신의 유배 시조가 무신의 것보다 많이 전해지는 이유가 제시되어 있지 않다.

9. 핵심 빈칸 확인

1. [A]의 작가는 이다.
2. ‘높은 나무’는 화자의 를 비유한다.
3. ‘벗님네’는 화자를 이다.
4. ⓐ의 ‘임’은 이다.
5. [B]와 [C]의 작가는 이다.
6. 이항복은 때문에 유배된다.
7. ‘고신’은 을 뜻한다.
8. ‘원루’는 억울하고 원통한 이다.
9. [C]는 잘못된 를 비판한다.
10. [C]의 핵심 정서는 이다.
11. [D]의 작가는 이다.
12. [D]의 공간은 이다.
13. ‘닻 드는 소리’는 화자의 을 환기한다.
14. [D]의 화자는 자신의 을 인정한다.
15. <보기>의 ⓑ는 화자의 을 판단할 대상이다.
16. 네 작품의 공통 배경은 조정의 이다.

10. EBS 실전 4회 28~31번 상세 해설

28. 제시문에서 답을 찾을 수 없는 질문 정답 ③

제시문은 이양원과 이항복이 문신이고 구인후가 무신이라는 사실은 파악할 수 있게 하지만, 유배 관련 시조 가운데 문신의 작품이 더 많이 전해진다는 사실이나 그 이유는 전혀 제시하지 않습니다.

  1. ① 이양원은 임진왜란 후 국가 혼란을 수습하다 모함을 당한 처지와 우국의 심정을 시조로 표현했다고 제시되어 있습니다.
  2. ② 구인후는 소현 세자빈 신원 문제라는 효종의 민감한 왕위 계승 문제에 관여해 파직되었습니다.
  3. ③ 문신의 유배 시조가 더 많이 전해지는 이유는 찾을 수 없습니다.
  4. ④ 대북파가 당파 이익을 위해 추진한 것은 인목 대비 폐위입니다.
  5. ⑤ 사대부들은 나라를 태평하게 하고 백성을 편안하게 하는 국태민안을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29. [A]~[D] 종합 감상 정답 ③

[C]는 인목 대비 폐위를 주도한 특정 인물을 직접 찾아내어 지목하는 작품이 아닙니다. ‘시절도 저러하니’, ‘인사도 이러하다’, ‘한숨 겨워 하노라’를 통해 당대 정치 현실 전체를 한탄하고 비판합니다.

  1. ① [A]의 ‘벗님네’는 화자를 모함하는 무리이며, 화자는 그들에게 흔들지 말아 달라고 부탁합니다.
  2. ② [B]는 구름과 비를 매개로 자신의 억울함을 임금에게 알리고 싶어 합니다.
  3. ③ 특정 인물을 지목한다는 설명이 부적절합니다.
  4. ④ [B]에는 철령, [D]에는 서호라는 구체적 공간이 제시됩니다.
  5. ⑤ [A]의 ‘임 못 볼까’, [D]의 ‘연군성이 새로워라’ 모두 임금에 대한 충성심과 관련됩니다.

30. 시어·시구의 의미와 기능 정답 ③

[B]와 [C]는 모두 이항복의 작품이며, 인목 대비 폐위와 관련한 현실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비판 의식을 담고 있습니다. [B]에서는 ‘원루’를 궁궐에 뿌리고 싶은 마음으로, [C]에서는 ‘한숨’을 통해 이를 드러냅니다.

  1. ① [B]의 ‘고신’에는 억울함과 원망이 담기지만 [A]의 ‘벗님네’는 임에 대한 원망 대상이 아니라 화자를 모함하는 무리입니다.
  2. ② [A]의 ‘높은 나무’는 위태로운 처지의 비유이고, [D]의 ‘닻 드는 소리’는 임금에 대한 그리움을 자극합니다.
  3. ③ 두 작품 모두 현실에 대한 비판 의식을 토로합니다.
  4. ④ ‘띄워다가’와 ‘찾아가니’ 모두 고난 극복 의지를 강조하는 표현은 아닙니다.
  5. ⑤ [C]의 ‘이러하다’는 예상 가능한 현실에 대한 탄식이며, [D]의 ‘새로워라’를 예상 못 한 상황의 고뇌라고 볼 수 없습니다.

31. ⓐ와 <보기>의 ⓑ 비교 정답 ②

<보기>의 화자는 터무니없는 소문을 예로 들며 ⓑ ‘임’에게 거짓말이 난무해도 자신의 결백을 올바르게 판단해 달라고 호소합니다. 반면 [A]의 ⓐ ‘임’은 화자가 충성을 바치는 임금이지만, 시적 상황에서 화자의 결백 여부를 판단하는 기능은 직접 제시되지 않습니다.

  1. ① 정치 현실에 지쳐 정계를 떠나려는 존재는 ⓐ가 아닙니다.
  2. ② ⓑ는 화자의 결백을 주체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존재라는 점에서 ⓐ와 다릅니다.
  3. ③ ⓑ에게 직접 호소하기는 하지만 임을 의인화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4. ④ ⓐ와 ⓑ 모두 화자를 배후에서 괴롭히는 존재가 아닙니다.
  5. ⑤ 두 대상 모두 화자의 감정을 이입한 자연물이 아닙니다.

11. 수능형 변형문제 10제

선택지를 누르면 정답과 해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A]의 ‘높으나 높은 나무’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정답 ④
높은 곳에 올라가 흔들리는 이미지를 통해 정치적 불안을 형상화합니다.
2. [B]의 구름이 수행하는 기능은?
정답 ②
‘원루’를 비로 삼아 ‘구중심처’에 뿌리고 싶다는 상상과 연결됩니다.
3. [C]의 비판 방식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정답 ⑤
29번의 핵심 오독을 피해야 합니다.
4. [D]에서 ‘닻 드는 소리’가 갖는 기능은?
정답 ①
청각적 자극이 ‘연군성’을 새롭게 합니다.
5. [B]와 [C]의 공통점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정답 ③
두 작품 모두 이항복의 정치적 시련과 현실 인식에서 나온 작품입니다.
6. [A]와 [D]의 공통점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정답 ④
‘임 못 볼까’와 ‘연군성이 새로워라’가 핵심 근거입니다.
7. [B]의 ‘고신’과 [A]의 ‘벗님네’를 비교한 것으로 적절한 것은?
정답 ②
30번 오답 판단에 필요한 대상 구분입니다.
8. <보기>의 ⓑ ‘임’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정답 ⑤
31번에서 ⓐ와 ⓑ를 구분하는 핵심입니다.
9. 네 작품의 시대적 맥락을 종합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정답 ①
EBS 제시문의 전체 해제와 직접 연결됩니다.
10. 이항복과 구인후의 태도 차이를 가장 적절하게 설명한 것은?
정답 ③
EBS 해제에서 직접 대비한 두 인물의 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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